22일 행정안전위원회 김충조 의원(민주당)은 행정안전부가 분기별로 지원하고 있는 국제행사 지원목적의 옥외광고물 수익금 배분이 행사 개최지의 재정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국제행사 개최도시 중 여수시는 다른 개최지인 광역시와 재정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수익금 지원에 재정상태를 반영한 배분이 필요하다는 것이 김 의원의 주장이다.
이에 김 의원은 “2012여수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안부는 옥외광고물 수익금 배분시 여수시의 재정상태를 고려해 확대해야한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꼭 봐야할 주요뉴스
"3시간 웨이팅 기본, 무섭게 핫해"…'Kisa' 2주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