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태양전지 사업 확대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제너럴일렉트릭(GE)이 태양전지 사업을 확대한다.
1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GE는 일본 태양전지 기업 쇼와셸 세키유와 협력해 구리·인듐·갈륨·셀레늄(CIGS) 박막 태양전지를 생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GE의 프라임스타솔라 공장에서는 카드뮴텔룰라이드 박막 태양전지를 양산할 계획이다.
GE는 2002년 엔론이 파산한 후 풍력 부문 사업을 인수해 재생에너지 연구개발비로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빅터 아베이트 GE 재생에너지 총괄 부사장은 "그동안 GE는 재생에너지 부문에 많은 투자를 했다"면서 "다음 단계는 태양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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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태양전지 시장은 280억달러로 이 중 카드뮴텔룰라이드와 CIGS 전지가 15%를 차지한다.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BNEF)는 전세계 태양 전지 생산 능력은 지난해 1만104메가와트에서 2013년에는 3만메가와트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태양전지 사업 확대 발표 이후 GE 주가는 뉴욕시장에서 1.4% 오른 17.19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5월 19일 이후 마감가 기준 최고치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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