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한국도로공사는 오는 17일 오후 6시를 기해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부터 신갈분기점(인천방향) 12.7km 구간에 1개 차로를 확장해 3~4차로로 운영한다.
이에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의 교통 혼잡이 크게 완화되고 추석 교통소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공사는 정체가 심한 구간은 조기에 개방하며 양지나들목→용인휴게소(인천방향) 구간도 올해 안에 개방할 계획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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