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92개 저출산 과제 중 신규과제는 17개 밖에 없고, 각 부처간 협조가 대단히 미흡해 구심점이 될 만한 정책이 보이지 않아 실효성이 의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빈곤아동 밀집지역 중심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대폭 확대해 서민과 중산층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며 "영아 양육수당(월 10만원)은 현행 차상위 계층에 국한된 만큼 소득계층과 지급액을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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