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한화L&C가 대한생명 주부체험단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클래스'를 29일 진행했다.";$size="500,334,0";$no="201007301056440490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한화L&C가 계열사인 대한생명과 손잡고 주부 공략을 위한 공동 마케팅에 나섰다.
한화L&C는 경기도 죽전 한화건설 꿈에그린 모델하우스에서 대한생명 주부문화체험단 '사랑모아 컬쳐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인테리어 클래스’를 지난 29일 진행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2010-2011년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에 대한 소개와 함께 프리미엄 인테리어 스톤인 ‘칸스톤’이 제안하는 주방 인테리어, 등 리빙 트렌드 전반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또한, 전문 강사진을 통해 직접 원목 DIY 소품을 만드는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주부체험단들이 모델하우스 내 주방 상판, 식탁, 아일랜드 탁자 등 다양하게 시공된 칸스톤의 색상과 패턴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인테리어 디자인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화L&C의 경쟁우위를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칸스톤은 일반 석재와 달리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세균 번식 가능성이 낮고, 얼룩이 생기지 않아 위생적인 신개념 인테리어 건축마감재로 인기가 높다.
한화L&C 관계자는 “핵심 고객인 주부층을 사로잡기 위한 계열사 간 공동 마케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로 소비자들에게 인테리어 디자인 및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한화L&C의 경쟁우위를 직접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접점에서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제품 및 서비스에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L&C의 프리미엄 인테리어 스톤 ‘칸스톤’은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뛰어난 석영을 사용해 천연석 2배 이상의 강도로 단단한 내구성을 갖췄으며, 색상과 패턴이 다양하고 고급스러워 우아한 표현이 가능하다. 현재 싱크대, 식탁, 아트월 등 주거용뿐만 아니라 은행, 공항, 호텔 등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필요한 상업용 건물 마감재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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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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