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원자력 역사상 최초로 해외에 건설되는 원자로인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의 사업 착수식이 현지시각 26일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요르단 최초의 원자로 건설이자 우리나라의 첫 원자력 시스템 일괄 수출로, 8월 1일 사업에 공식 착수해 56개월간의 건설 일정에 돌입한다.
한편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과 대우건설의 '원자력연 컨소시엄'은 26일부터 30일까지 요르단 암만 현지에서 요르단 연구 및 교육용 원자로 'JRTR(가칭) 건설 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원자력연 컨소시엄은 요르단 원자력 위원회 등 요르단 측 원자력 관련 인사들에게 건설 사업의 주제별 현황 및 향후 세부 추진 계획을 설명한 뒤 8월 1일자로 사업 공식 착수를 선언할 예정이다.
원자력연은 대우컨설과 컨소시엄을 이뤄 지난해 12월 4일 요르단의 JRTR 건설사업 최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3월 30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주식은 세금 안 내는데" 내년부터 年 250만원 넘...
원자력연 컨소시엄은 계약에 따라 열출력 5메가와트(MW)의 연구용 원자로와 원자로 건물,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시설, 행정동 건물 등을 요르단 북부 이르비드(Irbid)의 요르단과학기술대학교(JUST) 캠퍼스 내 부지에 건설하게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수진 기자 sj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