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크라운제과, 윤석빈 대표이사 선임(상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크라운제과는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의 장남인 윤석빈(39) 크라운제과 상무를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크라운제과는 장완수 단독대표 체제에서 장완수-윤석빈 각자 대표 체제로 바뀌게 됐다.
윤 신임 대표는 윤 회장의 2남 중 장남이자 창업주인 고(故) 윤태현 회장의 손자다. 미국 크랜브룩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에서 디자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크라운베이커리 상무를 거쳐 크라운제과 재경ㆍ마케팅 담당 상무를 맡으며 디자인 경영을 주도해 왔다.

오너 자제로는 이례적으로 디자인을 전공한 윤 신임 대표는 최근 몬드리안, 칸딘스키, 폴록 등의 명화작품을 포장에 새긴 비스킷 브랜드 '에코아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크라운제과는 기업 리스크를 관리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복수 대표 체제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