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亞 원자재 수요 구조적 증가"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9일 런던금속거래소(LME)는 아시아 국가들이 인프라 지출을 늘리면서 아시아 지역 원자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LME의 마틴 에봇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 TV 인터뷰를 통해 "아시아 전역이 성장할 것"이라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이 글로벌 경기성장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구리, 니켈, 주석 등 금속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보았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말레이시아 경제가 확대되면서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건설, 산업 건설, GDP 증가가 장기간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LME는 또한 "싱가포르증권거래소와의 제휴를 추진 중이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싱가포르에 금속 저장 창고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봇 CEO는 "아시아 지역 성장세는 순환적이 아니라 구조적"이라며 "향후 금속 거래가 아시아 지역으로 점점 더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같은 추세는 중국에 한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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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리 3개월물은 아시아 지역 수요가 늘어나면서 지난 8년 가운데 7년 동안 상승했다. 또한 6개 금속가격을 반영하는 LMEX지수는 지난해 이후 3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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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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