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이 3일 '7·14 전당대회'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젊은 한나라당을 만들기 위해 출마 결심을 했다"고 했다. 나 의원은 "정치인이 선거에 계속 나오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지만, 주변에서 한나라당 회생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권유가 많아 고심 끝에 결정했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 의원은 "현재 전대가 계파 간 대리전 성격을 띠고 있는 것도 그간 결심을 하지 못한 원인"이라며 "계파에 상관없이 국민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열심히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여성 몫 최고위원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내 목표는 당 대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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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대표해 당권도전을 선언했던 주성영 의원이 2일 '친박계 후보 간 교통정리가 필요하다'는 내부 요구를 수용해 불출마 선언을 함에 따라 나 의원을 포함, 전대 출마자는 1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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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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