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중국이 위안화 절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뉴욕증시 지수선물이 큰폭으로 오르고 있다.
21일 오전 8시15분 현재(한국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나스닥100 지수선물은 12.25포인트(1.10%) 오른 1222.50을 기록하고 있다. S&P500 지수선물도 20.25푄트(1.06%) 상승한 1929.75를 기록 중이다.
지난 19일 중국 인민은행은 글로벌 경제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으며 중국 경제 상승세가 보다 견고해졌다며 위안화 환율 시스템을 개혁해 환율 유연성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위안화 절상이 이뤄지면 중국내 인플레 압력이 완화되며 중국의 구매력이 높아져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 경제에 모멘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뉴욕증시 지수선물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2008년 9월 페그제를 실시한 지 약 20개월만에 관리변동환율제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중국은 세계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지난 2008년 9월 수출회복을 통한 경기 진작에 나서며 환율을 달러당 6.83위안에 고정, 이 수준을 유지해왔다. 최근에는 수출에서 내주 위주의 경제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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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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