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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 인턴사원 11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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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웅진그룹은 올해 인턴십 101명 모집에 지원자 1만1667명이 몰려 사상최대 경쟁률인 116대1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열사 가운데 2500명이 지원한 웅진식품이 500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본부 단위로는 웅진식품 지역영업본부가 911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석?박사 및 해외 경영학석사(MBA) 출신 400여명과 AICPA 등 다양한 자격증 소지자 등이 지원하기도 했다.

이번 인턴모집 서류심사 결과는 다음달 초 웅진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다음달 합격자를 대상으로 역량면접과 인성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번 인턴십은 다음달 5일부터 8월20일까지 총 7주간 진행되며, 인턴십 수료자에게는 공채시 서류전형 합격자격을 준다. 또 수료자 가운데 우수성적자에게는 공채시 최종면접 직행, 혹은 1개월 추가근무를 통한 즉시 채용의 기회가 주어진다.
유성현 인사팀장은 "지원서를 검토해보니 1,2학년 때부터 희망하는 직무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준비해 온 지원자들이 크게 증가하는 경향"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그룹은 향후 인턴십을 통한 신입사원 채용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며, 이와 별개로 각 계열사 별로 연구개발 인력을 수시로 대거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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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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