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델이 애플 아이패드의 대항마로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5인치 태블릿 PC ‘스트리크(Streak)’ 를 출시한다.
26일(현지시간)월스트리트 저널은 델이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1GHz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탑재한 태블릿 PC를 내놓는다고 보도했다.
또한 9.7인치인 아이패드에 비해 훨씬 작은 5인치 멀티터치 스크린을 채택했다.
델은 '스트리크'를 "스마트폰과 넷북이나 보통 태블릿 컴퓨터 사이의 시장을 노린 제품"이라며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거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쓰기 좋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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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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