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 사설 통해 北 강하게 비난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미국 워싱턴포스트지는 21일(현지시간) 사설을 통해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북한의 천안함 공격행위를 테러 행위로 간주하고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사설을 통해 천안함 침몰 사건이 북한의 소행임을 보여준 증거가 드러났지만 중국이 한국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요청에 불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사설은 이번 주말 중국을 방문하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중국 방문에서 북한 문제를 최우선 의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북한에 대한 유엔의 제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오바마 정부가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 다시 올려놔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개리 애커먼 뉴욕 민주당 하원의원이 클린턴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 지정하도록 촉구한 상황을 집중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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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워싱턴포스트는 북한의 천안함에 대한 어뢰공격이나 핵실험을 통한 도발행위가 발발할 경우 미국과 동맹국들이 응징에 나선다는 교훈을 얻어야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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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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