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유로화대비 엔화가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계경제회복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면서 엔화에 대한 수요가 몰렸기 때문이다. 엔화는 16개 메이저통화중 14개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독일의 소매물가지수가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기 때문이다.


27일(현지시간) 오전 10시36분 현재 런던외환시장에서 유로화대비 엔화는 125.87엔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에는 126.16엔을 기록했었다. 개장초에는 125.24엔을 보이며 지난해 4월28일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엔달러환율도 전일 89.65엔에서 89.50엔을 기록중이다. 지난해 12월18일에는 89.14엔을 기록해 강세를 나타낸바 있다. 유로화대비 달러화는 1.4069달러를 기록중이다. 전일마감가는 1.4072달러를 나타낸바 있다. 개장초에는 1.4028달러를 보이며 지난해 7월30일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파운드화 대비 유로화도 0.5% 하락세다.


미 달러화대비 호주달러는 90.03달러를 보이며 한달만에 최고치를 기록중이다. 전일에는 89.86달러로 마감했었다. 지난해 12월31일에는 89.38달러를 보이며 사상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블룸버그는 독일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0.4%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12월에는 0.9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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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Fed)가 FOMC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블룸버그통신이 93명의 이코미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자 전원이 현수준인 제로에서 0.25%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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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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