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부산은행이 4일 본점 7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인년 새해 시무식을 갖고 올해 최고의 지역금융그룹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날 이장호 은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출구전략이나 금융공기업의 민영화등 은행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결코 순탄치 않을 것을 예상하며 '영업력 확대와 수익중심의 내실성장'을 경영방침으로 정했다.

이를 위한 핵심 5대 전략과제로 영업력확대, 리스크 관리기조 유지, 내부혁신 추진, 미래대응역량 확충, 사회책임경영 확대를 꼽았다.


특히 올해 정부의 예대율 규제로 인한 치열한 수신유치 경쟁과 우량기업체 중심의 여신영업 경쟁속에서 영업력확대를 강조했다.

또 신년 경영화두를 다가올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꿰뚫어 보면서 한걸음, 한걸음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에서 與(여)時(시)俱(구)進(진)으로 정했다.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에서 기존 5군데에 나눠 있었던 본부부서를 본점 맞은편 범일동 별관 10층 건물에 한 곳으로 모아 원활한 부서간 의사소통과 이동시간 등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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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창립이후 타지방은행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지역은행의 한계를 넘어보자는 의미에서 'Beyond the Wall'을 경영슬로건을 정해 국내 지역은행 최초로 금융지주회사의 토대를 구축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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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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