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고 싶어 죽겠어"…외국인 100만명 안달 났다, 이번엔 '부산병'
편집자주전세계적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K푸드·K뷰티 등 한국 관련 상품과 콘텐츠는 특정 마니아층을 넘어 해외 소비자들의 일상 전반에 스며들고 있다. 은 세계 곳곳에서 포착되는 '한국 열풍'을 조명하며 해외 소비자들이 왜 한국에 주목하고 있는지를 짚어본다. "'서울병' 치료하러 부산 갔다가 '부산병' 걸렸어요." 부산이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대
"이제 가성비는 끝났다"…일본 갈 때 4인 가족 출국세만 11만원
올여름부터 일본 여행의 체감 비용이 더 커진다. 일본 정부가 7월 1일부터 일본을 떠나는 국제선 항공·선박 이용객에게 부과하는 국제관광여객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으로 세 배 올리기 때문이다. 17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엔저와 가까운 거리 덕분에 '가성비 여행지'로 꼽혀온 일본이 관광객 급증에 따른 비용을 여행객에게 더 부담시키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 국제관광여객세는 일본에서 항공기나 선박으로 출국하는 사람에
트럼프 사단, 전용기 타기 전 '中서 받은 물품' 싹 다 쓰레기통으로
미·중 정상회담을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용기에 오르기 전 중국 측으로부터 받은 기념품 등 모든 물품을 폐기했다고 전해졌다. 지난 15일 에밀리 구딘 미 뉴욕포스트 백악관 출입 기자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비행기 이륙 직전 글을 올렸다. 구딘은 "미국 측 실무팀은 중국 관리들이 나눠준 출입증, 백악관 직원들이 지급한 임시 휴대전화, 대표단 배지
"이젠 내가 중심이 아니야?"…세계 최고 저격수도 백수 된다 '드론 전성시대'
전쟁터에서 드론이 적극적으로 활용되면서 핵심 병력이던 군 저격수들이 드론의 보조로 전락하고 있다. 최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4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저격수의 역할이 축소했다고 보도했다. 드론이 최근 전쟁터에서 활발하게 활용되며 전통적으로 저격수가 하던 정찰과 표적 사살 임무를 더 넓은 시야와 기동성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드론은 임무에 실패하더라도 인명 손실 없이 수천
문도엽, 마지막 홀 버디로 끝냈다… 33야드 환상 피치 샷
문도엽이 신들린 피치 샷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그는 17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경북 오픈(총상금 7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문도엽은 문동현(13언더파 271타)의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해 9월 KPGA 파운더스컵 이후 8개월 만에 통산 6승, 우승 상금 1억4000만원을 받았다. 문도엽은 1타
이승민, G4D 오픈 우승…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골프계 우영우' 이승민이 장애인 골프 대회에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발달장애 프로 골퍼 이승민은 16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의 셀틱 매너 리조트(파70)에서 열린 장애인 골프 대회인 G4D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3오버파 213타를 적어낸 이승민은 이사 은라렙 아망(카메룬·4오버파 214타)을 1타 차로 제쳤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US
방신실, 내가 매치퀸…마지막 3개 홀 승리 '뒤집기'
장타자 방신실이 매치퀸에 등극했다. 방신실은 17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 네이처·가든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결승에서 최은우를 연장 승부 끝에 따돌렸다. 지난해 9월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이후 8개월 만에 통산 6승째를 수확했다. 우승 상금은 2억5000만원이다.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첫해 2승을 거둔 방신실은 작년 3승을 쓸어 담아 공동 다승왕에
"시나몬롤 아니고 시나모롤"…열도 달군 올해 산리오 캐릭터 인기 투표
"일본에서 폼폼푸린 인형 사면 좀 저렴하니?" 일본에 있다고 하면 의외로 꾸준히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산리오 캐릭터 인형 관련한 문의인데요. 어디서 사야 저렴한지 요즘은 뭐가 유행인지 등의 질문을 받곤 합니다. 추억의 '헬로키티'를 비롯한 산리오 캐릭터들이 다시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인데요. 아이 때문에 '폼폼푸린', '마이멜로디', '시나모롤' 등 캐릭터 이름을 줄줄 읊는 아버지들을 보면 캐릭터 인기가 얼
길가 쓰레기봉투에 담배꽁초 버렸다가 과태료 90만원 폭탄…英 '발칵'
영국에서 길가에 놓인 쓰레기봉투에 담배꽁초를 넣었다가 거액의 과태료를 물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은 런던 해링게이 자치구에 사는 한 남성이 길가에 놓인 쓰레기봉투에 담배꽁초를 버렸다가 500파운드(약 90만원)의 과태료 통지서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단속 요원들은 공공 쓰레기통이 아닌 곳에 버린 행위는 불법 투기라고 보고 이 남성에게 신분증을 요구한 뒤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남성은 "길바닥에
대박 소식에 지갑 '활짝'…결국 '300조 뭉칫돈' 미국행, "세금 깎아줄게" 안 통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한 국내 개인 투자자(서학 개미)가 다시 빠르게 늘고 있다. 17일 연합뉴스와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 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미국 주식 보관금액은 2000억1375만달러(약 300조 2703억원)로 집계됐다. 보관금액은 국내 거주자가 외화증권을 매수해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하고 있는 금액으로, 미국 주식 보관금액은 국내 투자자가 보유한 미국 주식 규모를 나타낸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