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들은 이미 주시중…"주가 97만원 목표" 이제 '상승세'만 남았다
한국투자증권은 올 상반기 국내 증시에서 조선주가 주도주는 아니었지만 향후 안정적인 우상향 기조가 기대된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2026년 상반기 조선업종 결산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를 작성한 강경태 연구원은 먼저 조선주에 대해 "주도주가 아니었다. 상반기 조선 3사 주가는 N자형 흐름을 보였기 때문"이라며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가파르게 우상향한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스 전망한 日 노무라
일본 노무라증권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59만원, 400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지난 15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34만원에서 59만원으로, SK하이닉스는 234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올렸다. 노무라증권은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6배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PER 20배 안팎인 TSMC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적용받
"다음 황제주는 나야"…역대급 '불장'에 '황제주'도 11개 역대 최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8000선을 넘는 등 증시 강세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100만원을 넘는 이른바 '황제주'가 11개로 늘었다. 이는 코스피 역대 최대 수준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주가가 100만원을 넘는 종목은 총 11개였다. 구체적으로 ▲효성중공업 374만5000원 ▲SK하이닉스 181만9000원 ▲두산 161만4000원 ▲삼양식품 144만4000원 ▲고려아연 142만60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
다들 삼전·닉스만 볼 때 '50% 급등'…4일간 최고치 경신한 '이 회사'
부진을 면치 못했던 LG전자 주가가 4일간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50% 급등했다. 증권가는 로봇 사업 가속화 등으로 주가 상승 요인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LG전자 주가는 지난 11일 종가 기준 15만6700원으로 마감했다. 이후 12일 18만4900원으로 급등하면서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한 후 13일(19만1400원), 14일(21만7000원) 연속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결국 15일 24만500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는 11일 주가와 비교해 53% 증가
“150조 국민성장펀드 뜨자…건설株 다시 꿈틀”
한국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출범하는 '국민성장펀드'가 침체된 건설 업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국민성장펀드는 산업 파급효과가 큰 메가프로젝트에 자금을 집중 투입하는 정책 금융 프로그램으로, 5년간 전략기금 75조원과 민간자금 75조원 등 총 150조원이 투입될 예정이다."150조 규모 정책 금융 프로그램…건설 투자 사이클의 변곡점"17일 류태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민간 개발사업이 크
새 美연준 의장이 취임하자마자 당황한 까닭은
지난해 관세 충격에 이어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이 미국 물가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차기 연준의장으로 공식 취임할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정책적 부담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iM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8%를 기록하며 2023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변동성이 큰 항목을 제외한 코어 소비자물가 상승률 역시 전월 대비 0.4% 올라
'팔천피' 찍고 7400선까지 미끄러진 코스피, 당분간 조정 가능성
지난주 코스피는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장중 8000선을 찍은 후 6% 넘게 하락하며 7500선이 무너진 채 한주를 마감했다. 실적 공백 등으로 당분간 증시가 조정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주 코스피는 0.06%, 코스닥은 6.45% 각각 하락했다. 지난주 주 초반부터 코스피가 78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7900선까지 올라서며 8000선 돌파 기대감이 높아졌다. 결국 15일 장중 8000선을 터치했으나 이후 6% 넘
"전쟁에 폭락했는데, 다시 오르네"…하루만에 6%폭등 '은 시장' 몰리는 진짜 이유
최근 공급 차질 우려로 은값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 중국 브랜드들이 서구 거래소의 목록에서 제외되면서 '은 부족 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LS증권에 따르면 은 가격은 지난 3월 이란 사태가 발발한 뒤 급락했지만, 지난달부터 반등을 시작해 이달 들어 상승폭을 확대했다. 홍성기 LS증권 연구원은 "3월부터 은 가격 움직임은 금과 동행했다"며 "유가 상승에 따른 미국 금리 상승과 달러화
'지금이라도? 고민중이라면'…코스피 오를지 알려면 반드시 봐야하는 숫자는
국내 수출 경기가 반도체 '슈퍼 사이클' 지속과 대중국 수출 모멘텀 회복이라는 두 가지 호재를 맞으며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평균 수출액이 견조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수출 펀더멘털을 강화하고 있어, 향후 국내 증시의 추가 상승을 이끌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7일 iM증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의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9.8% 증가하며 강력한 수출 사이클을 유지하고 있다
명품백 사는 부자는 옛말? '경험'에 돈쓰는 美고소득층
미국 소비 시장에서 소득 기준 상위 10% 가구가 전체 소비의 절반을 차지하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부유층 소비가 재화에서 경험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가방보다 미슐랭…럭셔리 소비, 재화에서 경험으로17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미국 소비는 고소득층 상위 10%가 전체 소비의 50%를 차지하는 구조적 추세를 보인다.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란 전쟁이 만든 유가 충격은 미국 소비 전반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