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가지마, 살아서 못 나온다" 경고에도 인산인해…충남 예산에 무슨 일이
지난 8일 개봉한 공포 영화 '살목지'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작품의 실제 배경인 충남 예산의 '살목지' 저수지가 때아닌 '야간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한때 흉흉한 괴담으로 꺼려지던 장소였지만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오히려 방문객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대에도 차량 수십~수백 대가 줄지어 향하는 등 이례적인 풍경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속 '살목지'는 어디?…'심령 스폿'으로 유명살목지는
"사는 낙이 사라졌다" 한국인들 한숨..."지금이 기회" 쓸어담는 외국인들
"면세점이 여행의 낙이었는데…." 지난 8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시내 면세점 잡화 매장.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진나연씨(31)는 평소 찜해뒀던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를 써보다 말고 스마트폰 계산기를 두드렸다. 면세가가 215달러. 오늘 환율을 적용하니 32만원에 육박했다. 진씨는 "먼저 갔던 백화점에선 제휴 카드 할인을 받으면 27만원대까지 떨어지는데, 굳이 여권 챙겨서 공항 인도장까지 갈 이유가 있겠느냐"며 아쉬운 표정
"1인당 성과급 13억, 매년 집도 사겠네"…하이닉스 성과급 파격 전망
'1인당 1억4000만원'에 달하는 성과급으로 직장인 사회를 술렁이게 했던 SK하이닉스가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반도체 호황이 이어지면서 임직원 성과급이 억대를 넘어 1인당 13억원에 이를 수 있다는 파격 전망이 제시되면서다. 하이닉스 사례가 새로운 '기준점'이 되는 만큼 업계 전반에서 성과급 눈높이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SK하이닉스, 1인당 성과급 13억원 전망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투
"5일동안 굶어, 너무 배고파 죄 지었다"…편지 남기고 무인점포 턴 일용직
"5일을 못 먹었습니다. 나쁜 일인 걸 알면서도 배가 고파 죄를 지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무인매장에서 돈을 지불하지 않고 각종 음식을 가져간 뒤 이 같은 메모를 남긴 한 일용직 근로자의 사연이 안타까움과 비난을 동시에 사고 있다.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경기 성남시 한 무인 매장 입구에 붙은 편지 사진이 확산하고 있다. 편지에서 자신을 일용직 근로자라고 밝힌 A씨는 "겨울 동안 일을 하지 못해 돈이
"프레시백을 왜 캠핑장에" 비판 일자…백지영 "무지했다, 죄송"
가수 백지영이 쿠팡 프레시백을 사적 용도로 사용해 논란이 일자 "무지로 인해 잘못된 모습을 보였다"며 사과했다. 13일 백지영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ck Z Young' 제작진은 "최근 업로드된 영상 중 쿠팡 프레시백을 외부로 반출해 사용한 장면으로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전날 공개된 영상에는 백지영·배우 정석원 부부가 프레시백에 물건을 담아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프
"타이어보다 더 뚱뚱" 도박 논란에 팬 외모 비하까지…롯데 팬심 '싸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 선수가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스프링캠프 도박 의혹으로 어수선한 분위기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에는 소속 투수 최충연의 부적절한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최충연이 한 여성 팬의 외모를 비하하는 영상이 뒤늦게 확산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말 부산진구 전포동의 한 술집 앞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최충연은 동료 선수 윤성빈 등 지인들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의왕TG’, 10월부터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
경기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인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지방도309호선) 의왕톨게이트에 이르면 올해 10월경 다차로 하이패스가 설치돼 교통정체가 줄어들 전망이다. 경기도는 오는 9월 말까지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민자사업자인 경기남부도로(주)와 함께 다차로 하이패스를 설치하기로 하고 최근 공사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하이패스 전용 차로를 여러 개 붙여서, 본선처럼 넓게 만든 무정차 통행 요
"전쟁나 폭탄 떨어진줄" 주민 대피에 아수라장…청주서 가스누출 추정 폭발
충북 청주의 한 상가건물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인근에 있던 주민 15명이 다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 1층 식당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차량 뒤집히고 창문 깨져…주민 15명 부상폭발 충격으로 인근에 주차된 차량이 뒤집히고 주변 건물 유리창이 대거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당시 건물 내 점포는 모두 영업
"어디꺼냐", "너무 귀여워"…'김신영 그릇' 방송 1회만 '품절 대란'
방송인 김신영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그릇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노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디즈니 스토어에서 한정판으로 출시한 이 제품은 온라인몰에서 이미 품절된 상태다. 13일 다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김신영이 사용한 그릇의 제품 정보를 묻는 글이 잇따라 게재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4년 차인 김신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이른
탈진·폐사 가능성도…늑대 늑구, 드론 수색에도 '행방 묘연'
대전 오월드 사파리를 탈출한 늑대 늑구의 행방이 엿새째 묘연한 가운데, 사냥 능력이 없는 탓에 탈진이나 폐사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남은 시간이 2~3일뿐이라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13일 대전시와 소방본부 등 수색 당국은 드론을 투입해 보문산 일대를 정밀 수색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현재 늑구는 탈출 전날 섭취한 생닭 2마리에 의존해 버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생동물 전문가들은 영상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