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0원 '두쫀쿠' 저렴해서 봤더니…"강아지 메뉴입니다"
편집자주한국 반려가구는 600만에 육박한다. 1인 가구와 저출산 여파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은 일상이 됐으며, 반려동물은 핏줄보다 가까운 가족이 됐다. 반려인은 입양부터 먹이고, 입히고, 치료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선택의 연속이다. 는 초보 견주 입장에서 반려동물의 생애를 따라 반려 문화가 만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고, 연간 9조원 규모로 성장한 '펫코노미'를 살펴본다. #서울 송파구의
이재현·서경배도 제쳤다…유통업계 새 주식왕은 '38세 창업자'
국내 유통·소비재 업계 주식 부자 지형이 바뀌고 있다. 그동안 전통 재벌 총수들이 지켜온 상위권에 30대 창업자가 올라섰다. 에이피알(APR) 창업자인 김병훈 대표(38)가 이재현 CJ그룹 회장(66)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63)을 제치고 유통업계 주식 자산 1위에 올랐다. 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에이피알 지분 31.94%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지난 5일 종가 기준 지분 가치는 약 3조
"스타벅스보다 잘 팔린다"…1위로 올라서더니 '블루보틀' 품은 中 토종커피
중국 루이싱커피가 미국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커피를 인수했다. 4일 (현지시간) 중국 매체 계면신문은 "루이싱커피의 투자사인 센추리엄 캐피털이 네슬레로부터 블루보틀 커피의 전 세계 매장을 인수하기로 했으며 거래 금액은 4억달러(5854억원)미만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네슬레는 거래가 완료되더라도 커피 원두와 인스턴트 커피, 즉석음료 등 블루보틀의 소비재 사업은 계속 보유할 예정이다.
"탈팡 행진" 쿠팡 떠난 소비자 어디로 갔을까
쿠팡을 떠난 소비자들이 향한 곳은 어디일까. 이른바 '탈팡(쿠팡 탈퇴)' 효과가 네이버와 컬리에만 집중되고 있다는 증권가 진단이 나왔다. 삼성증권은 6일 공개한 '네이버와 컬리에 쏠리는 탈팡 효과' 보고서에서 와이즈리테일의 수치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네이버의 2월 쇼핑 거래액은 전년 대비 28% 증가해 1월(+32%)에 이어 고성장을 지속했다. 같은기간 컬리 역시 거래액이 17% 늘어나는 등 네이버 제휴 효과가 확인됐다.
30년 만의 기름값 통제 카드…"3만원만 넣고 버티자" 눈치싸움 시작된 주유소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여파로 치솟는 유가에 맞서 이재명 대통령이 '최고가격제'라는 초강수를 꺼낸 뒤 첫 주말인 8일 서울 마포구 한 주유소. 흰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 내린 최씨(51)가 잠시 머뭇거리다 주유 건을 잡았다. 이곳 단골이라는 자영업자 최씨는 평소와 달리 주유 금액을 줄였다. 주유구에 노즐을 꽂은 채 계기판을 바라보던 최씨는 "평상시에는 기름을 5만원어치 넣지만, 오늘은 3만원만 주유했다"며 "정부
"얼마나 싸길래" 나흘만에 4.4만명 몰려 쓸어갔다, 무신사 '재고 아울렛'
"가격이 많이 할인돼 마음에 드는 옷을 여러 벌 고르기 좋네요." 9일 오전 서울 롯데몰 은평점 지하 1층. 지난 5일 문을 연 '무신사 아울렛' 매장에서는 고객들이 옷을 고른 뒤 상품 택에 붙은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며 가격을 확인하고 있었다. 월요일 오전부터 친구와 함께 매장을 찾은 20대 고객은 중고 의류 코너에서 옷 상태를 꼼꼼히 살펴본 뒤 구매를 결정했다. 이곳은 무신사가 처음 선보인 오프라인 아울렛 매장이
현대차, '2027 아이오닉 9' 출시…6000만원대에 구입한다
현대자동차는 전동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 9' 연식 변경 모델 '2027 아이오닉 9'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트림별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2열 통풍시트, 2열 스위블링 시트, 프레스티지에는 발수 적용 1열 유리,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3열 열선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또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메탈 페달, 메탈 도어 스
세계 증시 찬물 끼얹는 노벨상 수상자의 경고 "AI열풍은 거품…꺼지면 경제 충격"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가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이 지속 가능하지 않은 '거품'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규모로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도 과장됐다고 봤다. 스티글리츠 교수는 8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지 '포천'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미국 경제는 AI 투자, 즉 'AI 거품'에 의해 떠받쳐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스티글리츠 교수는 "지난해 경제 성장의 약 3분
두쫀쿠 무서운 디저트였네…한 입 먹었다가 호흡 곤란에 알레르기까지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유행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섭취한 뒤 호흡곤란이나 치아 손상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두바이 쫀득 쿠키 관련 위해정보는 총 23건이었다. 이 중 16건은 '식품 섭취에 의한 위험 및 위해'였고, 7건은 '이물질 혼입'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세부적으로 해당 디저트를 섭
"'살짝' 만진 건데요"…면접장서 기업들 '잠깐 멈칫'한 이유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생활 전반으로 퍼지면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작성뿐 아니라 취업용 증명사진까지 AI로 제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둘러싸고 채용 공정성과 신뢰 문제를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6일 연합뉴스는 최근 취업준비생을 중심으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나아가 증명사진마저도 AI로 제작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보도했다. 먼저. 일반적으로 취업용 증명사진을 촬영하려면 정장 차림에 헤어와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