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박 터졌다"…2초에 한개씩 팔리는 겨울 신메뉴에 메가커피 '방긋'
메가MGC커피는 이달 11일 출시한 겨울 시즌2 신메뉴가 전체 판매량 기준으로 시간당 약 1700개가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약 2초에 한 개꼴로 팔린 셈이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감튀스틱 밀크쉐이크'는 밀크쉐이크에 감자튀김 스틱을 곁들인 이색 조합으로, 미국식 식문화를 재해석한 제품이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감튀스틱'이라는 신조어가 확산하며 관심을 끌었다. 검색 분석 플랫폼 블랙위키에 따르면 '감튀스틱' 관련 게시
홈플러스는 '생사기로'…"괴물 쿠팡" 이마트 노조의 절규
국내 대형마트 2위 사업자 홈플러스가 생사기로에 놓인 가운데 최대 e커머스 플랫폼 쿠팡의 고객정보 유출 사태까지 덮치면서 유통시장이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10년 넘게 이어진 대규모 유통기업에 대한 영업 규제가 쿠팡 중심의 독점적 유통 구조를 고착화한 만큼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른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분리 매각 등이 포함된 자체 회생 계획을
"가방에 달린게 혹시" 매출 2억5000만원 돌풍…한복 담은 'K패션'
검은색의 한복 원단과 가죽 소재를 결합해 만든 가방, 가방의 옆 부분에 달린 것은 댕기다. 댕기 모양을 본떠 장식한 게 아니다. 전통 댕기를 만드는 과정을 그대로 재현해 완성했다. 이 '댕기백'은 올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2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가방을 만든 K패션 스타트업 라이크한은 전통적인 소재로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 목표는 글로벌 시장이다. 26일 김
쿠팡 자체 기습 발표… 정보 유출 정부 조사 시험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조사 전면에 나선다. 쿠팡이 민관 합동 조사단의 확인을 거치지 않은 채 자체 조사 결과를 기습 발표하자 정부가 맞대응에 나선 것이다. 26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류제명 제2차관이 팀장이던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과기부총리 주재로 확대 운영하고, 민관 합동 조사에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전날 휴일에도 불구하
호남發 재생에너지 급증…2030년까지 에너지고속도로 13개 깐다
호남 지역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수도권 산업단지로 보내기 위한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전력은 당초 계획보다 구축 시기를 앞당겨 2030년까지 내륙과 해저를 포함해 13개 전력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송전선로가 지나가는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거세지고 있어 변수가 될 전망이다. 24일 전력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당초 11차 송·변전 설비계획에서 2031년까지 건설하기로 했던 신계룡-북천안
쿠팡 "정부 지시로 조사 진행…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종합)
"쿠팡의 조사는 '자체 조사'가 아니었다. 정부의 지시에 따라 몇 주간에 걸쳐 매일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진행한 조사였다." 쿠팡이 3370만건에 달하는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자체 조사 결과가 확인되지 않은 회사 측의 일방적인 내용이라는 정부 측 발표에 대해 "정부의 지시에 따라 유출자의 완전한 자백을 받아내고 유출에 사용된 모든 기기를 회수했으며, 유출 고객 정보에 대한 중요한 사실도 확보했다"며 이
젠슨황 또 CES를 흔들다‥혁신가들의 AI 경쟁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6'를 앞두고 엔비디아, AMD, 레노버, 지멘스 등 글로벌 테크 거물들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할 치열한 비전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제 CES는 가전 기업의 영역을 넘어섰다. AI 기업은 물론 AI로 변신을 시도하는 전통의 기업들이 이 자리를 이용해 변신을 선언한다. '혁신가들이 온다'는 주제를 내세운 CES 2026은 단순한 신기술의 향연을 넘어, AI(인공지능)가 물리적 세계
AI 산업 살리려면 '한국형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제도 나와야
편집자주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쟁터에 뛰어든 한국. 정부가 강도 높은 정책을 내놓으며 비전을 제시했지만 정작 현장에선 주 52시간 근무제 때문에 개발자들의 AI 연구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원성이 높다. AI 업계는 국가 전략만으로는 시장 선두에 설 수 없다고 지적한다.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규제가 아닌 유연성을 갖춘 산업 생태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 모은다. 시행 중인 주 52시간 근무
'고평가 논쟁' 팔란티어, 개인투자자 매수세 지속
인공지능(AI) 기업 팔란티어를 둘러싼 고평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올해도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반다트랙은 지난 8일 기준 개인투자자들이 연초 이후 팔란티어 주식을 80억달러어치 사들였다고 추산했다. 이는 전년 대비 80% 이상, 2023년 대비 약 400% 증가한 규모다. 반다트랙은 팔란티어가 올해 개인투자자 순매수 기준 상위 5위에 오를 것으로 관측했다.
韓 삼성·LG·현대차·두산, AI로 각축전…전장부터 로봇까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한국 기업들이 차세대 제품과 기술 전략을 선보인다. 삼성·LG·현대차·두산 등 국내 대기업들은 내년 전시에서 핵심 제품군을 공개하며 각사의 경쟁력을 드러낸다. 26일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오는 6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한다. 삼성은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 등 계열사들이 부스를 꾸리고, LG는 LG전자·LG이노텍·LG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