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에 뜬 ‘육아 구원투수’… 아이누리센터 준공, 육아 인프라 완성
포항시아이누리센터가 준공되며 영유아 돌봄·보육 지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포항시는 26일 포항시아이누리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영유아 돌봄과 보육 정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거점 시설 운영을 본격화했다.아이누리센터는 어린이집 지원,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 학부모 지원 등 포항시 보육 정책 전반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핵심 기관이다. 그동안 평생학습원 내에서 운영해 오던 것을 이번 준공을 계기로 독립
영하권 출근길, 당신의 관절·혈관은 안녕하십니까?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면서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왔다. 영하 10도에 이르는 추위에 더해 강풍까지 동반되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면서 문밖을 나서기조차 두려운 날씨다. 특히 이런 날씨에 외출이 두려워지는 환자들이 있다. 몇 해 전부터 무릎 관절염을 앓고 있는 50대 후반 남성 A씨는 해마다 겨울이면 출근길이 막막하다. 기온이 낮아지면 근육과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둔
배수예 영천시의원 "예산 논란 본질은 집행부의 정책 판단 착오"
영천시의회 배수예 의원이 영천시의 예산 편성 및 집행 과정을 강하게 비판하며, 최근 불거진 예산 삭감 논란의 본질을 정면으로 짚고 나섰다. 배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제24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번 예산 논란의 핵심은 주민의 생존권보다 형식적·비효율적 예산 편성을 우선시한 집행부의 정책 판단 착오에 있다"고 강조했다.◆"예산 없다더니 20억 신규 편성"…예산 운용 모순 지적 배 의원은 우
오세현 아산시장, 성폭력 2차 가해자 정책보좌관 임명 논란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력 사건의 2차 가해 논란에 연루됐던 인물을 정책보좌관으로 임명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성폭력 사건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공식 원칙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인사라는 점에서, 아산시 인사 검증 시스템 전반이 도마 위에 올랐다. 26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오 시장은 지난 4월 3일 재선거로 당선된 이후 5월 7일 A씨를 정책보좌관으로 임명했다. 정책보좌관은
새해, 점(占) 치지 말고 인생을 '취재'하라
새해를 앞두고 '토정비결'이나 '신년운세'라는 문법이 다시 유행한다. 누군가는 불안을 잠재우려, 누군가는 요행을 바라며 복채를 준비한다. 하지만 28년간 세상을 취재하고 20년간 명리학을 수학해 온 필자의 시선에서 보자면, 명리학은 단순한 '점(占)'이 아니다. 그것은 20만 개가 넘는 독립변인을 다루는 고도의 인문 통계학이자, 한 인간의 생애를 심층 취재하여 작성하는 가장 정교한 '인생 보고서'다. 중국어(漢語)는 시
광주·전남경찰청
◆ 광주경찰청 총경 전보▲ 홍보담당관 윤주현 ▲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이충섭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김영록 ▲ 경비과장 박태준 ▲ 치안정보과장 장승명 ▲ 형사기동대장 전병현 ▲ 안보수사과장 장진영 ▲ 112치안종합상황팀장 김태형 ▲ 112치안종합상황팀장 임진영 ▲ 112치안종합상황팀장 최병윤 ▲ 북부경찰서장 양백승 ◆ 전남경찰청 총경 전보▲ 홍보담당관 이재성 ▲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정재봉 ▲ 치안정보과장 송기
울산의 얼굴, 기념품 되다… 관광기념품 디자인·사업화 지원 공모전 수상작 발표
고래와 대숲을 넘어, 소장 욕구를 폭발시키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무장한 울산의 '뉴 굿즈'들이 베일을 벗었다. 울산시가 울산을 상징하고, 울산의 정체성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 '울산 관광기념품 디자인 공모와 사업화 지원' 공모전의 최종 선정작 15점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관광기념품(굿즈)을 담은 울산'을 주제로, 반구천의 암각화(고래, 배, 활, 사냥장면), 태화강 십리대숲, 공업탑 등 울산의 대표 역사·
AI가 답 못 하는 질문들…부산대 사회과학대, 고교생에 ‘사회과학의 힘’ 알렸다
인공지능이 계산을 대신하는 시대, 질문은 여전히 인간의 몫이다. 부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학장 장덕현·문헌정보학과 교수)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사회과학적 통찰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4일 교내 사회관에서 '제2회 고등학생 대상 사회과학 분야 소개와 흥미 유발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이 행사는 지난해 첫 프로그램에서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안동~영덕, 국도 34호선 길 열리다… 31일 오전 11시 전면 개통
굽이굽이 산길을 돌아가던 시간이 직선으로 접힌다. 경북 안동시와 영덕군을 잇는 국도 34호선 도로 21.9㎞ 구간의 개량 사업이 마무리돼 오는 31일 오전 11시에 본격 개통된다.국도 34호선 도로 개량 사업은 2012년 제3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2015년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마쳐 2017년 공사에 들어갔다. 이어 2024년 영덕 구간 9.3㎞의 주요 구조물인 황장, 신안 터널 2개소와 교량 4개소(신
영양군, 전 군민 농어촌버스 무료 시대 개막
경북 영양군은 2026년 1월 5일부터 전 군민 농어촌버스 무료화를 시행한다. 버스에 오르며 요금을 찾을 필요가 없어졌다. 이는 지난 7월부터 시행된 70세 이상 농어촌버스 무료화 정책의 확대 시행으로 영양군민이라면 무임교통카드를 발급받아 관내 농어촌버스(영양동행버스)를 무임으로 이용하면 된다. 무임교통카드 발급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본인이 직접 방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