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중소 주택업계, 5월 9곳에서 3952가구 공급
전월 대비 절반 그쳐…서울은 공급 '0'
여수 소제지구 1679가구 대단지 눈길
중견·중소 주택건설 업체들이 다음 달 전국에서 공급하는 주택 물량이 4000가구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중소 주택건설업체들의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5월 한 달간 10개 업체가 9곳에서 395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공급계획 물량 7430가구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이다. 다만 지난해 같은 달의 1615가구보다는 2337가구 늘었다.
공급물량 중 수도권은 1712가구다. 경기가 1111가구, 인천이 601가구로 각각 집계됐다. 서울 지역 분양 물량은 전무하다.
경기도에서는 ㈜서한이 남양주 진접2지구에서 분양 361가구, 임대 151가구 등 512가구를 선보인다. 제일건설은 광주 탄벌동에서 572가구를 분양한다.
인천에서는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에서 창해건설이 시행하고 유승종합건설이 시공하는 '검암역 자이르네' 601가구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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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는 ▲전남 1679가구 ▲울산 481가구 ▲제주 80가구가 각각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전남 여수 소제지구에서는 중흥토건, 우미건설 등이 공동으로 2개 단지 1679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를 내놓는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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