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논란' 조세호, 패션 브랜드 결국 폐업
방송인 조세호씨가 참여한 패션 브랜드 아모프레가 사업을 종료한다. 아모프레는 2021년 조세호씨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직접 참여해 코오롱FnC와 함께 론칭한 남성복 브랜드다. 23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조세호씨와 아모프레 브랜드 운영 계약은 이달말 만료된다. 계약 종료에 따라 아모프레는 2025년 가을·겨울(FW) 시즌을 끝으로 브랜드 운영을 마무리하게 된다. 실제로 현재 코오롱FnC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모프레 몰
"이제 '출근길', '점심 먹고' 다 끊어야 할 판"…날아오른 환율, 커피 수입 2조원 첫 돌파
올해 국내 커피 수입액이 사상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섰다. 국제 원두 가격 급등과 원화 가치 하락에 따른 환율 효과까지 가세하면서 수입액이 급격히 불어났다. 소비 확대로 인한 양적 성장과 함께 커피 산업 전반의 비용 구조가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있다는 경고음도 커지고 있다. 23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커피 원두 수입액은 11월 기준 15억7838만달러(약 2조34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11억4156만달
"윽, 안방 공기 왜 이래"…로봇청소기처럼 누비며 '10배 빨리' 공기 청정
SK인텔릭스가 최근 선보인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HX)'가 인기를 얻고 있다. 제품 출시 후 자율주행과 100% 음성 제어 기능을 기반으로 오염원을 스스로 찾아가 청정하는 이 제품의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어서다. 곳곳을 돌아다니며 공기를 청정하는 이 로봇은 공기청정기 10대와 맞먹는 효과를 내는 것으로 분석됐다. SK인텔릭스는 지난 10월 30일 나무엑스 출시 후 한 달 만에 판매량 2000대를 돌파했다고
"첫째 1000만원, 셋째는 1억원" 자식농사에 파격 지원 나선 농기계 전문기업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 차원의 노력이 절실하다는 데 공감한 국내 주요 기업들이 출산 지원 제도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부영그룹이 출산 직원 자녀 1인당 1억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며 재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데 이어, 농기계 전문기업 TYM도 지난해 파격적인 출산장려금 제도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셋째 출산 시 1억원…누적 지급액 10억원 돌파23일 TYM은 지난해 도입한 '출산장려금 제도'가 누적 지급액 10억원
알지노믹스, 항암 유전자치료제 WHO 국제일반명 등재 신청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알지노믹스가 개발 중인 항암제 후보물질 'RZ-001'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에 국제일반명(INN) 등재를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신청한 RZ-001의 국제일반명은 퍼스트인클래스 의약품으로서 해당 기전과 구성성분을 대변하는 명칭인 것으로 알려졌다. INN은 WHO가 부여하는 의약품의 성분명을 뜻한다. 하나의 성분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통일된 이름을 부여하는 제도다. 제
"끝까지 책임 묻겠다"…정부, 쿠팡 사태 범부처 TF로 전면 대응
정부가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범부처 차원의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본격적인 대응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쿠팡 사태 범부처 TF' 1차 회의를 열고, 사고 원인과 책임 규명, 신속한 문제 해결과 엄정한 조치를 위한 TF 운영방향 등을 논의한다. TF는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방송미
KT알파서 상품권 무단결제 사고… "외부 수집 정보로 로그인"
KT알파(케이티알파)가 운영하는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 '기프티쇼'에서 타인의 계정을 도용해 등록된 카드로 상품권이 무단 결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쿠팡·SK텔레콤 등에서 수천만 건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이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한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금융감독원은 해당 사안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23일 KT알파에 따르면 지난 14일 회사가 운영하는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 기프티
트럼프 "美해군 '황금함대' 구축…새 호위함, 한화와 협력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해군의 차세대 군함 건조 구상인 '황금 함대(Golden Fleet)'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이 전력의 일부로 새로 도입될 프리깃함(호위함)은 한국 기업 한화와의 협력을 통해 건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 정상이 합의한 대미 조선업 투자 프로젝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추진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에 있는 자신의
삼성-오픈AI 동맹, 첫 결실 나왔다…삼성SDS, 국내 첫 파트너 계약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손잡은 삼성과 오픈AI가 첫 결실을 냈다.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가 오픈AI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면서다. 삼성SDS는 국내 기업 최초로 오픈AI의 챗GPT 엔터프라이즈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챗GPT 엔터프라이즈는 기업용 서비스로, 무료 요금제나 플러스 요금제와 비교해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여기에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더
엔켐, 韓 소재사 최초로 中 CATL 뚫었다…전해액 35만t 공급
이차전지 전해액 기업 엔켐이 국내 이차전지 소재사 중 최초로 글로벌 배터리 제조 1위 닝더스다이(CATL)와 장기 공급 계약을 맺는다. 엔켐은 중국 기업 CATL과 5년간 총 35만t 규모의 전해액 공급 계약을 23일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급 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로 연평균 7만t, 총 35만t을 공급한다. 계약 규모는 현 시세 기준 약 1조5000억원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엔켐 연결 매출의 4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