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오늘 총파업 유보키로…모든 열차 정상 운행(종합)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예고했던 파업을 유보하고 정부 측 제안을 지켜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려했던 출근길 교통 대란 없이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한다. 코레일은 23일 0시 20분께 "철도노조가 이날 오전 9시부터 돌입하려던 파업을 유보했다"며 "모든 열차를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협상의 핵심 쟁점이었던 '성과급 지급 기준'을 내년에는 기본급의 90%, 2027년부터는 100%로 지급하는 단계적 정상화 방안을 공공
이중근 회장 "국가가 영구임대주택 30% 보급해야…집은 거주 목적"
부영그룹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대한노인회장이 최근 공영방송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구 소멸 위기와 초고령 사회 대응을 위한 기업과 국가 역할을 강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21일 방영된 KBS1TV '일요진단 라이브'에서 주택 정책과 관련해 "영구임대주택이 (전체 아파트의) 불과 1~2%밖에 없다"며 "주거 안정을 위해 국가가 전체 주택의 30% 수준까지 영구임대주택을 보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
주택·개발업계 "부동산PF 자기자본 확대 공감하나 평가 기준 보완 필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한국디벨로퍼협회는 23일 정부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정책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세부 기준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가 이번에 손본 핵심은 시행사의 자기자본비율이다. 그동안 부동산 개발사업은 시행사가 자기 돈을 거의 넣지 않고 대부분 빌린 돈으로 진행해왔다. 현재 국내 시행사의 평균 자기자본비율은 3% 수준이다. 시행사가 적은 자본으로 큰 수익을 얻
GS건설, 세계자연기금에 기부금 7200만원 전달…DMZ 두루미 보호
GS건설이 세계 최대규모 비영리 국제 자연보전단체 세계자연기금(WWF)에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총 7200만원 규모다. GS건설 임직원들이 1년간 모은 성금 3600만원과 회사 차원에서 낸 동일한 금액의 기부금이 합쳐져서 만들어졌다. 이렇게 전달된 기부금은 WWF의 주요 프로그램 중 DMZ와 철원 일대에 도래하는 멸종위기종인 두루미와 그 서식지를 보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내년 입주물량 24% 감소…서울은 3만가구 아래로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올해보다 24%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서울은 올해보다 32% 정도 줄면서 전·월세 시장 불안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년 아파트 입주물량은 21만387가구로, 올해(27만8088가구)보다 6만7701가구 줄어드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10년간 전국 평균 입주물량이 35만가구인데, 이에 비하면 60% 수준에 그친다. 부동산 경기가 침체됐던 2022년부터 인허가나 분
LH, 우주항공청 본청사 부지계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우주항공청과 경남우주항공산업단지 내 본청사를 짓기 위한 부지 매매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우주항공청은 우리나라 첫 우주항공 전담 중앙행정기관이다. 청사는 산단 사천지구 내 A4블록 6만9615㎡ 부자에 들어선다. 청사에는 우주항공 임무수행 기반 시설 및 업무공간, 홍보 전시공간 등이 들어선다. 경남우주항공 국가산단은 진주지구와 사천지구로 나뉜다. 총면적은 165만㎡로 2017년 산단계획
국토부, 가덕도신공항 미래상 구현 포럼…'안전·사람중심 남부권 관문'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23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가덕도신공항 미래상 구현을 위한 전략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산·학·연·관 150여명이 참석해 신공항 청사진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은 가덕도신공항이 단순한 교통 시설을 넘어 대한민국 남부권의 새로운 관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설계 전략과 지향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부와 공단은 그간 전문가 자문과 공단 사내 공모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평택캠퍼스 공사 재개수혜단지로 관심 집중
평택 지역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S전자 평택캠퍼스 5공장(P5) 관련 공사 준비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지역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최근 현장 주변에서는 터파기 등 기반 정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얘기도 전해지며, 내년 중 상반기 정도에 공사 일정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P5가 향후 준공되면 AI 반도체 및 HBM 라인과 연계될 가능성을
서울시, 2년간 37개 사업장 분쟁 해결…"전담팀 중심 공사비 갈등 관리"
서울시는 지난 2년 동안 총 37개 사업장에서 조합·시공자 간 갈등을 조정, 사업을 정상화시켰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비 급등, 금리 인상으로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공사비 갈등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난해부터 시는 적극적인 행정 개입에 나섰다. 시공자 선정 사업장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공사비 증액 요청 시 시에 즉시 공유되는 구조를 마련해 대응했다. 공사비 쟁점이 큰 사업장의 경우 서울주택도시개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