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서 2000㎞ 날아온 하늘의 제왕… 울산시, '2026년 독수리학교' 참가자 모집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가장 완벽한 수업, 2026 울산 독수리학교의 문이 열린다. 울산시가 겨울철 울산을 찾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인 독수리를 주제로 한 체험형 생태교육 프로그램 '2026년 울산 독수리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울산 독수리학교는 내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겨울방학 기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남구 삼호섬 일원에서 운영된다. 회당 정원은 100명으로 선착순
"주둥이 확 찢어버린다" 폭언에 성추행 허위 유포까지…전남 A고 교장 의혹
전남 영암의 한 고등학교 교장이 행정실장에게 상습적인 폭언을 하고, 성추행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출장비 부정 집행과 이른바 '카드깡'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3일 이 학교 행정실장 B씨에 따르면, A고교 교장은 평소 B씨에게 "도둑 출장", "도둑 초과"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모욕적인 발언을 일삼았다.지난달 27일에는 교내 공개된 공간에서 "주둥이를 확 찢어버린
동일스틸럭스, UAM 시장 본격 진출… 엔젤럭스와 미래항공 협력
특수강 제조·유통 전문기업 동일스틸럭스(대표이사 장재헌)가 기존 철강 중심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미래항공산업으로 보폭을 넓힌다. 동일스틸럭스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전문기업 엔젤럭스(대표이사 김도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기능성 소재 기반의 미래항공산업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일스틸럭스는 고기능성 알루미늄 신소재 공급과 공동 기술개발에 나서며 신규 성장동
바닷속을 그리는 AI… KIOST, AI 기반 사이드스캔 소나 이미지 생성 기술 개발
수천 미터 아래 바다는 더 이상 미지의 영역만은 아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이희승, KIOST)은 국립부경대학교와 공동으로 해저 지질 분석과 수중 탐색에 활용되는 사이드스캔 소나(SSS) 이미지 생성 기술을 개발했다. 또 해당 연구 성과를 공학·계산모델링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학술지 'Computer Modeling in Engineering&Sciences(CMES)' 11월호에 게재했다. 특히 이번 논문은 연구의 독창성과 학문적
화학무기 도심 확산, 예측이 곧 방패다… '분석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
도심은 화학무기에 불리한 공간이다. 화학무기의 위력은 보이지 않는 경로에서 증폭된다. 액상 화학무기의 도심 확산과 잔류 위험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모델이 개발됐다. 이 모델로 분석한 결과, 맹독성 화학작용제 중 특정물질의 경우에는 살포 뒤에도 지속적으로 위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닥에 가라앉은 화학작용제 방울이 증발하면서 2차 노출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UNIST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사상 처음 조선·방산업체 '원팀' 됐다… HJ중공업·HD현대중공업·LIG넥스원 컨소시엄
대한민국 대표 조선소와 방위산업 기업들이 사상 처음으로 한 전투 무기체계 개발을 위해 '원팀'이 됐다. HJ중공업(대표이사 유상철)은 해군의 미래 핵심 전력이 될 전투용 무인수상정 통합제어 및 자율임무체계 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 국내에서 전투용 무인수상정 핵심기술 개발이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J중공업은 LIG넥스원, HD현대중공업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투용 무인수상정 통합제어 및 자율임무체계 핵
“같이 일합니다”… 세정그룹, 구서 세정타워에 장애인직업재활센터 개소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이 장애인 재활과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한 공간 나눔에 나섰다. 세정그룹은 23일 부산 금정구 구서 세정타워 7층에 세나장애인직업재활센터(세나센터) 입점을 지원하고, 이날 오전 개소식을 개최한다. 개소식에는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을 비롯해 윤일현 금정구청장, 이준호 부산시의원, 박해영 남광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신요한 금정구지역자활센터장, 심현녀 세정나눔재단 이사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
경주시, 내년에도 산불진화헬기 임차…산불 대응 공백 차단
경주시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2026년도 산불진화헬기 임차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임차 사업은 기존 임차 계약 종료와 동시에 신규 계약을 추진해 산불 대응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다.경주시가 임차할 산불진화헬기는 KA-32A 기종으로, 바켓 용량은 4800리터다. 사업비는 15억원이며, 헬기 계류장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효현동 1082-17)에 둔다. KA-32A는 러시아 항공기업인 러시안 헬리콥터스
양산시, ‘탄소 덜고 삶 더하다’… 2030 녹색도시 청사진 완성
경남 양산시가 탄소중립과 도시 경쟁력을 동시에 겨냥한 '2030 녹색도시 전환' 최종 청사진을 내놨다. 양산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산시 2030 녹색도시 로드맵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녹색숨결도시' 비전 실현을 위한 종합 실행계획을 최종 확정했다.양산시 2030 녹색도시 로드맵은 지난 11월 3일 중간보고회 이후 약 두 달간의 보완 과정을 거쳐 완성된 것으로,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기본 방향과 전략 체계를 유지하
난방보다 먼저 챙긴 존경… 부산지방보훈청, 한파 대비 국가유공자 특별위문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지난 22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하는 특별위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남일 청장은 부산에 홀로 거주하는 월남참전유공자를 찾아 집안 난방 상태를 살피고 건강과 생활 전반에 대한 안부를 확인한 뒤,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이 유공자는 "추운 겨울날 보훈청에서 직접 찾아와 주니 큰 힘이 된다"며 "국가유공자로서 자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