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특급호텔 수영장 입장료 1인당 8만원 "너무 비싸다"
강원도의 한 특급호텔에서 투숙객 전용 야외 수영장 입장료를 8만 원으로 책정해 논란이다. 지난 6월 1일 문을 연 카시아 속초 호텔은 글로벌 호텔&리조트 그룹인 반야그룹(구 반야트리 그룹)이 한국에 처음 선보인 브랜드로 투숙객만 이용 가능한 인피니티 수영장 입장료로 어른 8만 원, 어린이 4만 원을 받고 있다. 오픈 직후 수영장 이용요금이 너무 비싸다는 지적을 받은 카시아 속초는 7월 일정 기간 5부제 운영으로 별도
배우 이정재, 사기 혐의로 피소…"무고" 쌍방고소
제작사 래몽래인의 김동래 대표가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배우 이정재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재 측은 "일방적 주장"이라며 무고와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혐의로 맞고소했다.김동래 대표는 6월 이정재와 박인규 전 위지윅스튜디오 대표를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김 대표는 이정재와 박 전 대표가 래몽래인의 지분을 취득한 후에도 경영에 참여하며 국내 유명 엔터테인
구영배 큐텐 대표, 티몬·위메프 합병 위한 신규 법인 'KCCW' 설립
구영배 큐텐 대표가 티몬과 위메프 합병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큐텐은 티몬과 위메프를 합병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KCCW(K-Commerce Center for World)' 신규 법인 설립을 신청하고, 1차로 설립 자본금 9억9999만9900원을 출자한다고 9일 밝혔다. 티몬과 위메프 양사의 합병은 법원의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먼저 신규법인을 설립한 후 KCCW 법인을 중심으로 양사 합병을 위한 준비 작업과 사업 정상화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는
벤츠, 인천 전기차 화재 피해주민에 45억원 지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자사 전기차 화재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45억원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벤츠 코리아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오노레 츄크노 부사장과 제품·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인 킬리안 텔렌 부사장 등 임원들은 9일 오후 7시께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들과 만나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사고에 따른 피해 복구와 주민 생활 정
'연봉 1억' 양궁 코치 그만두고…금메달리스트 활 만드는 중소기업 오너
2024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제덕, 남수현, 임시현, 전훈영.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장혜진.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산.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바로 위아위스 활을 당겨 금메달을 땄다는 것. 과녁을 노려보는 선수들의 손에 들려있는 활에는 위아위스(WIAWIS)라는 브랜드 이름이 적혀있다. 위아위스는 한국 중소기업 윈엔윈(WIN&WIN)에서 만든 대한민국 대표 활이다. 7일 경기도 안성 윈엔윈 본사
"레드벨벳 아이린이 반미주의라고?"…해외팬들 오역에 웃음폭발
아시아, 유럽, 미국 등 해외 K-팝 팬들은 '버블'이라는 채팅 플랫폼을 이용해 가수와 대화한다. 버블은 카카오톡 등 메신저 프로그램처럼 가수와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해외 팬의 경우 자동 번역 프로그램이 가수의 말을 영어로 실시간 번역해주는 서비스도 있다. 하지만 자동 번역 프로그램은 이따금 웃지 못할 해프닝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행어나 신조어를 잘못 번역해 뜻을 곡해하거나, 욕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사로잡은 '쓰레기 매립의 비극'
외부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아 ‘은둔의 경영자’로 불리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요즘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웨이스트랜드(Wasteland) : 쓰레기는 우리보다 오래 살아남는다’를 열독하고 있다. 영국 기자 올리버 프랭클린 월리스가 현지 폐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핵폐기물 처리장, 인도 쓰레기 매립장 현장을 탐사해 환경 문제의 복잡성과 심각성을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순환경제에
美 기술주 급락 직격탄 맞은 소프트뱅크, 'AI올인' 전략 흔들리나
소프트뱅크그룹이 기대에 못 미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전후 주가가 한달만에 거의 반토막이 나는 등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소프트뱅크가 산하 투자펀드인 비전펀드를 통해 인공지능(AI) 분야 투자에 몰두한 가운데 최근 미국 기술주들의 급락이 이어지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와중에도 소프트뱅크가 산하 반도체 기업인 암(ARM)을 통해 자체 AI 반도체 개발에 뛰
유통업계, 감원 '칼바람' 분다…"아직 안돼요" 구조조정 '난항'
유통업계에서 인력 구조조정이 잇따르고 있다. 실적 부진을 겪고있는 오프라인 유통기업은 물론, 이른바 '알테쉬(알리익스프레스·태무·쉬인)'로 불리는 C커머스가 국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e커머스 기업들도 일자리를 줄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 티몬과 위메프(티메프)의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 모기업인 큐텐 계열사 e커머스 플랫폼이 일제히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감원 칼바람'이 확산될지 주목된다. 9일 업계에 따
르노 그랑콜레오스 5년간 7만㎞ 타도 중고차값 50% 보장
르노코리아는 새로 내놓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 이테크 하이브리드 고객에게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를 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개인이나 개인사업자가 이 차를 사서 타다가 차량을 반납하고 르노코리아 신차를 다시 사면 중고차 가격을 일정 기준에 따라 보장하는 서비스다. 잔가 보장률은 최대 80%에서 시작해 월간 1250㎞씩 주행거리를 늘려가며 최장 5년까지 차등 적용한다. 연간 단위로 보면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