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브로커' 입소문 타고…나이롱 환자들의 기가 막힌 '병캉스'
경기도 김포의 한 병원. 이곳은 양방과 한방 협진 진료가 가능해 항상 환자로 붐비는 곳이었다. 통원 환자는 물론 입원환자도 끊이질 않았다. 특히 교통사고 후유증 등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았던 이 병원이 경찰의 수사 대상에 오른 것은 올해 2월. 보험사들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가 어느 날 병원에 들이닥쳤다. 경찰 수사가 이어지면서 이 병원 원장 권모씨(53)의 범행이 속속들이 드러났다. 경
"미국이었으면 45억이 아니라 45억달러 감"…인천 주차장 화재 보상은 누가?
인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한 배상이 어떻게 이뤄질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오전 인천 서구 청라동 한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 내 벤츠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차량 140여대가 불에 타거나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다. 이 경우 우선 피해 차량은 각각 가입한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지급받는다. 이어 보험사들은 추후 발화 차량 측 보험사 혹은 제조사에 구상권
"탑승구 잘못 찾아 살았다"…'전원 사망' 브라질 추락 비행기 놓친 승객들
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주택가에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자 61명 전원이 숨진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기를 탈 예정이었던 승객들이 탑승구를 잘못 찾았다가 비행기를 놓쳐 화를 피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이날 CNN방송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브라질 파라나주(州) 카스카베우를 떠나 상파울루주 과룰류스로 향하던 여객기에 타려던 승객 10여명이 잘못된 탑승구로 가는 바람에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했다. 해당 여객기에
"1등인데요?" 복권 판매점주 덕분에 당첨 알게 된 사연
연금복권 7등에 당첨된 줄 알고 있었으나 판매점주 덕분에 1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21억원 당첨자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9일 동행복권은 홈페이지에서 지난 8일 진행된 연금복권720+ 222회차 1등 당첨자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메주 퇴근길에 로또복권과 연금복권을 구매한다는 A씨는 이날도 서울 은평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했다. 그는 “회사에서 안 좋은 일이 있어서 퇴근길에 술을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원룸 불법주차 신고하니 "블랙박스로 누군지 확인했다" 협박 대자보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입주민이 과태료에 분개해 대자보를 붙여 신고자를 공개 비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1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부산에 위치한 빌라에 거주 중인 A씨는 지난 한 달간 빌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차량을 찍어 국민신문고에 올렸다. 주차 공간이 있는데도 장애인 전용 구역에 습관적으로 주차하는 입주민이 많았기 때문이다. A씨 신고로 불법 주차 차주들은 1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됐다
DJ사저는 100억원…가장 비싸게 팔린 역대 대통령 사저는
편집자주'설참'.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참고해달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다. 에서는 뉴스 속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사저로 알려진 동교동 주택이 매각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역대 대통령들의 사저에도 관심이 일고 있다. 사저는 대통령이 거주한 공간인데다 민주화 운동·탄핵 등 현대 정치사와 연관돼 역사적 가치가 높다.
'올림픽 3관왕' 김우진 배출한 옥천 '양궁 명문' 존폐위기…왜?
2024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에 오른 김우진(청주시청)의 모교 양궁부가 학생 수 감소로 폐부 위기에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서 태어난 김우진은 옥천 이원초와 이원중, 충북체고를 졸업하고 2011년 청주시청에 입단했다. 이원초등학교 양궁부는 1980년 창단, 김우진을 비롯해 아테네(2004년)·베이징(2008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박경모(공주시청 플레잉감독)를 배출한 양궁 명문이다. 박
배우 이정재, 사기 혐의로 피소…"무고" 쌍방고소
제작사 래몽래인의 김동래 대표가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배우 이정재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재 측은 "일방적 주장"이라며 무고와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혐의로 맞고소했다.김동래 대표는 6월 이정재와 박인규 전 위지윅스튜디오 대표를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김 대표는 이정재와 박 전 대표가 래몽래인의 지분을 취득한 후에도 경영에 참여하며 국내 유명 엔터테인
"한국에 패해서"…은메달 따고도 탄광 끌려간 北 유도선수
1990 베이징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는데도 대한민국에 패했다는 이유로 탄광에 끌려가는 수모를 겪었던 북한 유도 선수 이창수의 목숨을 건 탈북 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7일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현실판이기도 한, 북한 유도 영웅 이창수씨의 목숨을 건 탈북 스토리를 공개했다. 1991년 귀순한 이씨는 당시 북한의 '공훈체육인'으로, 나라에서
"2m 점프해 머리 물고 흔들어"…아파트서 산책하다 들개에 습격당한 60대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반려견과 산책 중이던 60대 남성이 들개 2마리에게 습격당했다. 10일 부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부산 동래구 안락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던 60대 남성 A씨가 들개 2마리에게 습격당했다. A씨는 들개를 발견하고 놀라 반려견을 안은 채 급히 자리를 피했지만, 들개들은 A씨에게 달려들어 팔과 다리를 물었다. 들개들은 A씨가 아파트 건물로 들어가려 하자 뛰어올라 공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