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러워, 오히려 돈 펑펑 쓰더라"…지갑 대신 폰으로 다하는 Z세대 '이것' 기피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미국 Z세대 사이에서 현금 기피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아직 현금사용이 많은 미국의 기성세대들과 달리 디지
"우리 사돈도 송파 주민이었으면"…헬리오시티 '결정사' 등장에 200명 가입
평당 매매가 1억을 돌파한 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헬리오시티'에서 단지 이름을 내건 결혼정보회사가 문을 열었다. 국내에서 아파트 명칭을 활용한 결혼정보회사가 등장한 것은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에 이어 두 번째 사례다. 헬리오시티는 2018년 9510가구 규모로 입주한 매머드급 아파트로, 지하철 8호선 송파역과 인접해 강남 3구의 핵심 주거지로 평가된다. 올해 10월 기준, 국민평형인 전용 84
파란 넥타이 매고 李대통령 만난 이재용 "5년간 6만명 채용"…최태원 "용인에만 600조 투자"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관세협상 결과를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발표 이후 이틀만인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재계 총수들과 만나 "대외 위기를 국내 투자·고용 확대와 산업 도약의 기회로 만들자"고 주문하자, 삼성·SK·현대차·LG·HD현대·셀트리온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은 수백조 원대 투자와 대규모 채용 계획을 잇달아 내놓으며 화답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가장 먼저 발언에 나서 "관세 협상 타결로
"엄마, 시어머니 이제 제발 쉬세요"…김장 값 38만원, 그냥 입맛대로 사 먹을까요
편집자주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자장면 한 그릇에 7500원인 시대다. 2024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8(2020년=100)로, 2025년 역시 고물가 여파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주머니톡(Week+Money+Talk) 연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물가와 함께 우리 주머니 사정과 맞닿은 소비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올해 배추와 무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약 1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과 가
이재성 골대 충돌 참사 막았다…볼리비아 골키퍼의 '신의 손'
볼리비아와 치른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에서 상대 골키퍼가 이재성이 골대에 충돌하는 것을 막아주는 듯한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재성 부상 막아준 볼리비아 키퍼'라는 경기 장면이 공유됐다. 이 장면은 지난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표팀 평가전에서 이재성이 헤더 슛을 시도하는 순간을 포착했다. 당시 이재성은 전반 9분 손흥민이 띄워준 코너킥에 몸을 날려 머리로 받
'중국산 부품 車에서 싹 거둬내라' 난리 났다…슬며시 웃는 한국
글로벌 완성차들이 미중 갈등으로 중국산 부품 사용을 재검토하면서 한국산 자동차 부품이 반사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내년 1월 국내에 '아시아 구매 허브'를 구축하고 국내 부품업체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국내 공급망 확보에 나섰다. 미국 월스트리스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미국 내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에 중국산 부품을 쓰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명문대 나와 석·박사까지 땄는데 놀아요'…고학력 청년 백수 13개월 만에 최다
고학력 청년층의 취업난이 장기 실업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20~30대 장기 미취업자가 13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고, 전체 장기 실업 규모 역시 4년 만의 최대치를 나타냈다. 연합뉴스는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을 인용, 지난달 기준 6개월 이상 구직했음에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장기 실업자가 11만9000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보도했다. 이는 2021년 10월(12만8000명) 이후 4년 만
"남편 언제 사라질지 몰라 불안"…파혼 충격에 말벗 삼다가 AI와 결혼한 日여성
일본에서 한 여성이 직접 만든 인공지능(AI) 캐릭터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 오카야마현에 거주하는 32세 여성 카노 씨는 올해 여름, 챗GPT 기반으로 생성한 남성형 AI '클라우스'와 상징적인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복수의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결혼식은 오카야마시에서 '2D 캐릭터 결혼식'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주관했다. 법적 효력은 없는 결혼식이었지만, 카노 씨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AR(증
'일본인도 절레절레' 日 사법시험 패스…'26세 엄친아' 韓 유학생 누구?
일본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학생이 현지 사법시험에 합격해 국내외 법조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26세 황윤태 씨로, 일본에서 성장과 학업을 병행하며 법조인의 꿈을 키워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황 씨는 고등학교 1학년이던 2014년, 아버지의 일본 발령을 따라 오사카로 이주하면서 현지 유학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10대 후반의 나이에 새로운 문화와 언어 환경 속에서 학교 생활을 시작해야 했지만, 그는 빠르게
정부,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한 검사장 18명 '평검사' 전보 검토
정부가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 이후 집단으로 입장문을 내면서 반발한 검사장들에 대한 평검사 전보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6일 아시아경제에 "대장동 항소 포기와 관련해 집단행동을 한 검사장 전원을 인사 전보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3가지 방안을 두고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3가지 안에는 평검사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