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스마트 어로 장비 등
10개 사업·어선 98척 지원
자동항법시스템·CCTV 설치 지원 병행

강원도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급변하는 해양 환경과 어업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업인들을 위해 '2026년 어선 현대화 및 안전조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속초시 관내 항구 전경. 속초시 제공

속초시 관내 항구 전경. 속초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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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올해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에너지 절감 장비 보급과 스마트 어로 시스템 구축 등 총 10개 분야에서 어선 98척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탄소중립 실현과 어업 비용 절감을 위해 고효율 어선 엔진 교체, 친환경 LED 집어등 보급, 연료 절감 장비 지원 등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 조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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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조업 효율성 강화를 위한 최신 어로 장비 지원과 어선 자동항법시스템 도입, 구명조끼·선박용 CCTV 등 어선사고 예방 장비 보급, 어선 수리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어업인의 안전을 강화하고 생산성 향상에도 힘쓸 방침이다.

속초시 관내 항구 전경. 속초시 제공

속초시 관내 항구 전경. 속초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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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선 속초시장은 "어업인들이 더욱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조업 안전과 어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속초=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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