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삼전·하닉 ELS 출시…낙인배리어 35%
"저낙인 상품 위주 출시 중"
키움증권은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2,000 전일대비 16,000 등락률 +5.80% 거래량 10,390,411 전일가 276,000 2026.05.21 09:47 기준 관련기사 [속보]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장초반 7500선 증권사 역대급 실적...브로커리지 수익 등에 업고 ‘꿈틀’ 美 증시, 전쟁 협상 기대감 속 1%↑…韓 조정 만회하나[굿모닝 증시] 와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879,000 전일대비 134,000 등락률 +7.68% 거래량 1,453,038 전일가 1,745,000 2026.05.21 09:47 기준 관련기사 [속보]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장초반 7500선 증권사 역대급 실적...브로커리지 수익 등에 업고 ‘꿈틀’ 코스피, 7200선에 약세 마감…외인 2.9조원 순매도 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키움 제4000회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20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ELS는 기초자산의 주가가 횡보하거나 일정 범위 내에서 하락하더라도 약정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금융투자상품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다소 하락해도 세전 연 32.1%의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키움 제4000회 ELS'의 낙인배리어(Knock-in Barrier)는 35%다. 낙인배리어란 ELS의 원금 손실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선이다. 이 상품의 경우 낙인배리어가 35%이므로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 또는 하이닉스의 주가가 최초기준가(5월28일 종가) 대비 -65% 수준에 도달할 경우 ELS의 원금손실 가능성이 발생한다.
이 상품의 만기는 3년으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이 도래한다. 조기상환 배리어가 85%-85%-85%-80%-75%-70%로 단계적으로 낮아지도록 설계된 스텝다운형 구조다.
통상 동일 조건의 ELS라면 낙인배리어가 낮을수록 원금 손실 위험은 줄어들기 때문에 저낙인 상품이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해당 상품 역시 기초자산의 움직임에 따라 최대 원금 전액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으로 분류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위험등급도 '매우 높은 위험(1등급)'에 해당한다. 또 직접 투자와 달리 중도상환이 제한될 수 있어 유동성 측면에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투자자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이나 발행사의 부도 등 특수한 상황에서는 낙인배리어 미도달 상태에서도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대형 반도체 종목들의 강세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국내 종목형 ELS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며 "시장 변동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큰 만큼 낙인배리어를 낮춘 저낙인 상품 위주로 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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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숙려 대상 투자자는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청약을 마쳐야 한다. 이어 29일 금요일 오후 1시까지 가입 의사를 최종 확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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