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신세계인터내셔날, 3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상상인증권은 19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close 증권정보 031430 KOSPI 현재가 16,190 전일대비 710 등락률 -4.20% 거래량 226,667 전일가 16,9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신세계인터, 에르메스 뷰티 팝업…'스몰 럭셔리' 수요 공략 소비심리 위축에도 옷은 산다…패션업계, 4분기 이어 1분기도 반등 돌체앤가바나 뷰티, 색조 힘입어 59% 성장…신제품 출시로 수요 확대 에 대해 "3분기부터 극도로 낮은 영업이익 기저와 인바운드 증가, 내수 소비 심리 개선 등이 맞물리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1만8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실적으로 매출액 3195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전망했다. 1분기에는 매출액 3042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그는 "2023년부터 지속된 실적 감소는 전반적인 내수 소비 침체와 일부 해외 패션 브랜드 유통 계약 종료, 구조조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만 "패션 및 화장품 부문에서 신규 브랜드 도입 확대와 상품 믹스 개선 등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이 이어지며 역성장세는 2분기 중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반기 회복 요인으로는 ▲해외 패션 부문의 주요 브랜드 매장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과 환율 하락에 따른 상품 원가율 개선 ▲국내 패션 부문의 내수 소비 회복 기대 ▲화장품 부문의 인바운드 확대에 따른 백화점, 면세점, H&B 채널 매출 성장과 자체 브랜드 및 인수 브랜드 '어뮤즈' 효과 ▲자주 부문의 패션 중심 믹스 개선과 리브랜딩 이후 신제품 매출 발생 등을 꼽았다.
김 연구원은 "올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 영업이익은 16%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특히 과거 2018년 화장품 사업 시작을 계기로 주가가 크게 상승했으며 화장품 부문의 영업이익이 2018년 437억원, 2019년 999억원으로 연결 실적 내 유의미한 비중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성장세도 가팔랐다"며 "올해 기존 자체 브랜드 및 신규 인수 브랜드 '어뮤즈' 호조 등에 따라 부문 영업이익 262억원으로 대폭 증가하며 전사 이익 회복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