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대교 균열·배수 체계 확인
6월 13일까지 '집중 안전점검'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 20일 오후 광산구 하남대교를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 20일 오후 광산구 하남대교를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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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 대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강 시장을 포함한 광주시 민관합동점검반은 지난 20일 오후 광산구 하남대교에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하나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 위험 요소를 조기에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에는 광주시 시민안전실·종합건설본부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3명 등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교량 구조물 균열 여부 ▲배수 체계 이상 유무 ▲교각 주변 세굴 발생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긴급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중장기적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연차별 정비계획을 세워 조치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계기로 오는 6월 13일까지 집중 안전 점검 기간 동안 민관이 함께하는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운영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기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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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시장은 "하남대교와 같은 주요 기반 시설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다"며 "선제적 점검과 꼼꼼한 후속 조치를 통해 위험 요인을 없애 언제 어디서나 안심도시 광주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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