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수위 변화에 단계별로 선제적 대응

추동 취수탑 / 대전=박종명 기자

추동 취수탑 / 대전=박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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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대청호 가뭄 대비 상수원 확보 종합대책을 수립해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비한다고 밝혔다.


대책은 가뭄 발생 시 안정적인 상수원수를 확보하기 위해 대청댐 수위 변화에 따라 단계별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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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관심)는 비상대책상황실 구축 및 관계 기관 협조 요청, 2단계(주의)는 용담댐 금강수계 방류 요청 및 비상 급수시설을 점검한다.

또 3단계(경계)는 취수로 준설, 고지대 급수상태 점검 및 비상 물탱크 차량을 확보하고, 4단계(심각)는 비상 양수펌프 설치·가동 등에 나선다.


특히 비상 발생 시 취수원을 달리하는 정수장 수돗물 생산량 단계별 조정을 통해 대청호 저수위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비상용 병입 수돗물을 대량 확보해 시민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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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지속적으로 가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가뭄 발생 우려 시 비상상황실 운영 등을 통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중단없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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