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민주, 윤 대통령 탄핵안 또 낸다…14일 표결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내란 특검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 9일 발의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재차 발의해 오는 14일 표결에 부치겠다고 밝혔다.

민주, 윤 대통령 탄핵안 또 낸다…14일 표결
AD
원본보기 아이콘

8일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오는 12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하고 14일에는 표결하겠다"고 말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윤 대통령 탄핵 추진은 계속해서 '목요일, 토요일' 일정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국회는 전날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투표에 부쳤으나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한 여당이 본회의장에서 집단 퇴장하면서 투표가 불발됐다.


민주당은 아울러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국무위원 추가 탄핵소추에도 들어가기로 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10일 본회의에 보고한 후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치겠다"고 밝혔다.


또 민주당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내란죄 혐의를 규명할 '내란 특검법'과 네 번째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9일 발의하기로 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두 특검법 모두 빠르게 처리한다면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처리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지난 6일 발의한 비상계엄 사태 관련 상설특검 수사요구안도 10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했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