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점유율 하락에 방중

애플의 중국 내 점유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7개월 만에 또 중국을 찾았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팀 쿡 애플 CEO

▲팀 쿡 애플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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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쿡 CEO는 이날 자신의 중국 SNS 계정에 농작물 비닐하우스에서 중국인 대학생과 만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쿡은 이 사진에 "우리는 (중국) 지역사회에 힘을 실어주고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중국농업대와 저장대 학생들과 만나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해 농부들이 한층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영농 관행을 취하도록 돕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인 쿡의 중국 방문은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와 소비 부진 속에 애플 점유율이 화웨이 등 중국 내 경쟁사들에 밀리는 가운데 이뤄졌다고 AFP는 전했다.

애플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글로벌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858억 달러, 118조원과 214억 달러, 30조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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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애플의 같은 기간 중국 내 점유율은 6위로, 지난해(3위)보다 세 계단 하락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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