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올해 서울을 '매력도시 서울 대개조 전략'을 통해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5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 서울시 신년인사회 인사말을 통해 "민생을 위한 ‘약자와의 동행’을 변함없이 실천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신년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신년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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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올 한 해도 민생한파가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력도시 서울 대개조 전략’으로 도시공간의 설계,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산업경제와 교통인프라까지 서울 전체를 획기적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세계행복보고서를 인용하며 "우리나라 행복지수는 세계 57위로 OECD 회원국 중에 최하위 수준"이라며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려 사람과 자본, 일자리가 몰리고 상상력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매력도시 서울 대개조 전략'과 관련 오 시장은 "한강을 세계적인 관광 랜드마크로 발돋움시키겠다"며 "서울을 사계절 내내 볼거리·즐길거리 넘치는 '펀시티'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또 '기후동행카드', '한강 리버버스'등 대중교통 혁신과 서울의 새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 서울색 '스카이코랄' 등 서울의 상징 브랜딩을 소개했다. 이어 생계·주거·교육·의료 등 민생 지원 4대 분야를 위한 '안심소득, ‘서울런’, ‘고품질 임대주택’ 등 ‘약자와의 동행’ 대표 정책들을 확대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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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최태원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비롯해 정·관계, 법조계, 경제계, 언론계, 주한 외교사절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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