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극강의 가성비를 내세운 ‘세븐셀렉트 쫄깃통통 가래떡 떡볶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속되는 런치플레이션 속 식사 대용식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상품 대비 약 20%가량 낮은 가격을 경쟁력으로 내세워 해당 수요를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븐셀렉트 쫄깃통통 가래떡 떡볶이는 한입 크기의 쫄깃한 식감의 통통한 쌀떡에 매콤달콤한 고추장소스를 넣어 학교 앞 분식점에서 먹던 추억의 떡볶이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푸짐한 용량과 가성비 있는 가격대가 돋보이는 상품으로 식사 대용식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간식으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셀렉트 쫄깃통통 가래떡 떡볶이 출시를 기념해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해당 상품 구입시 ‘슈레드피자치즈’를 증정한다.
김현정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MD는 “최근 지속적으로 오르는 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덜고자 전 연령층이 가성비 있게 즐기기 좋은 가격대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맛과 품질까지 보장된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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