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 점검 실시
가을 행락철 수상레저활동 증가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가을 행락철 수상레저활동 증가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남 영암군 삼호 소형 어선 물양장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및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4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 수상레저기구 사고 112건 중 70건(63%)이 기관 고장 사고이며, 그중 가을철(9∼10월)에만 23건(33%)이 발생하는 등 가을철 레저 활동이 활발해 짐에 따라 기관 고장 등 사고도 증가 추세다.
이번 무상점검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전문 정비업체를 통해 보다 세밀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2일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고 사전 예약자에게는 소정의 안전 물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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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표류나 기관 고장 발생 시 전복, 좌초 등 2차 대형 사고의 위험이 큰 만큼 출항 전 장비 점검이 중요하다”며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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