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반기 보수 대비 16% 감소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상반기에 총 59억9500만원 보수를 받았다.


14일 ㈜LG는 반기 보고서를 통해 구 회장이 해당 기간에 급여 23억3800만원과 상여 36억5700만원을 포함해 이같은 보수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의 보수 총액은 전년 상반기(71억3천900만원)보다 16.0% 감소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 [사진제공=(주)LG]

구광모 LG그룹 회장 / [사진제공=(주)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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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상여 지급과 관련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2022년 LG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1860억원, 영업이익 1조9414억원 성과 달성을 감안했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사업 구조 고도화 및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권봉석 LG그룹 부회장은 상반기에 급여 9억2200만원에 상여 14억4100만원을 포함해 총 23억6300만원을 받았다. 하범종 LG그룹 사장은 8억8200만원을 받았다. 급여 4억6800만원에 상여 4억1400억원을 포함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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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전자에선 조주완 사장이 상반기에 15억6100만원을 받았다. LG전자 측은 "2022년 전사 매출 83조4673억, 영업이익 3조5501억원과 영업이익률 4.3%를 달성한 점을 고려했다"며 "비계량지표로는 질적 성장 중심의 포트폴리오 고도화, 미래 성장 동력 사업 구체화 및 선행 기술 확보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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