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해수욕장, 민·관 한마음 개장 준비 ‘착착’
5일 개장 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2023년 여름휴가는 깨끗한 선유도해수욕장으로 오세요."
군산시는 선유도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주민들과 함께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여름 피서철 선유도를 방문할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주기 위해 해수욕장 주변과 방문객이 주로 이용하는 선유 2구와 선유 3구의 주차장, 상가 일원 환경을 정비했다. 주민과 주변 상인, 시 직원들 50여 명이 함께해 제초 작업과 바다 쓰레기, 빈 병, 폐지 등을 깔끔히 치웠다.
선유도해수욕장은 오는 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40일 동안 운영한다. 코로나19 일상 회복으로 해수욕장 방문객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는 해수욕장 안전관리 점검에 중점을 두고 부서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보수 등을 마치고 피서객 맞이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특히 올해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예상해 개장 전 해수를 채취검사한 방사능은 불검출을 판정받았다. 앞으로 시는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하면 매주 1회씩 방사능 오염분석을 해 안심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하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장영재 경제항만혁신국장은 "무엇보다 주민분들과 함께 해수욕장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며 관광객 맞이 준비를 마쳐 매우 뜻깊다"며 "선유도해수욕장 방문객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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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수욕장 개장식은 개장일인 7일 개최될 예정이며 선유도를 방문하는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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