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기업은행 등과 함께 지역중소기업 저리대출 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일 원주시청에서 '공공기관 중소기업 동반성장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력 사업에는 심평원을 비롯해 원주시, IBK기업은행, 한국관광공사, 대한석탄공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동반성장 협력사업 업무협약은 원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등이 마련한 예탁금을 기반으로 원주시와 IBK기업은행의 협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 저리의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을 위해 맺어졌다. 주요 협약내용은 ▲동반 성장 협력 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운영 ▲지역 기업 대출 이자 지원 ▲ 중소기업과 상생발전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
심평원은 노·사가 공동 조성한 기금 등 비예산 재원을 활용하여 이자 지원을 위한 예탁금 4억원을 마련했다. 앞으로 IBK기업은행과 지원 대상 및 범위 등 세부 사항을 협의해 예탁금을 예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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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석 심평원 기획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이 원활하게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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