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니얼’ 입맛에 ‘딱’…건강 식음료 신제품 봇물
건강과 밀레니얼 세대를 합친 신조어 ‘헬시니얼’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식음료 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맛있으면서도 건강에 좋은 신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는 최근 국내산 흑미를 넣어 간편한 식사대용과 건강을 더한 ‘블랙 햅쌀 고봉 라떼’를 출시했다.
블랙 햅쌀 고봉 라떼는 에스프레소 샷과 흑미 소스, 오트 밀크로 고소한 풍미의 음료로, 음료 상단에 흑미 팝 토핑을 수북이 쌓아 식사 대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맛과 영양을 갖춰 가치 소비를 이끄는 음료로 20·30세대에게 주목을 받으면서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50만잔이 팔렸다.
더벤티는 헬시플레저 소비자를 위한 과채 주스 ‘오늘의 과채 루틴 시즌2’를 출시했다.
신메뉴는 망고, 파인애플, 단호박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망플단’, 오렌지·사과·당근을 더한 ‘오사당’, 사과·딸기·비트가 담긴 ‘사딸비’, 포도·블루베리·자색고구마를 더해 건강한 맛의 ‘포블마’와 수박을 100% 착즙한 ‘찐수박’이다.
탐앤탐스는 단백질 간식으로 맛과 비주얼을 담은 ‘프로틴 도넛’ 3종을 출시했다. 프로틴 도넛은 평균 단백질 함량 12g으로 1일 단백질 섭취 기준을 한 번에 보충할 수 있으며, 바나나, 초코, 딸기 요거트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색감과 맛을 제공하고 글루텐 프리 제품임에도 촉촉한 식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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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건강 관리가 트렌드가 되는 요즘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식음료 제품들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웰니스와 헬시플레저가 새롭게 떠오르는 삶의 기준이 되는 만큼 식음료업계에서 건강을 주제로 한 신메뉴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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