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PF·영업 주의사항 논의"…금감원, 보험사 내부통제 워크숍 개최
보험사 감사담당 직원 80여명 참석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금융감독원이 생명·손해보험사들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관련 현안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정기 행사를 진행했다.
21일 금감원은 전날 서울 종로구 금감원 통의동 연수원에서 보험사들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실시한 이 행사에는 보험사 감사담당 직원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험사 내부통제 수준을 높이고자 과거 검사지적 사례 및 보험업계 주요 현안 등이 공유됐다. 특히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보험사 리스크관리 강화 및 지급여력비율 등 재무건전성 제고가 강조됐다.
이와 함께 보험상품 광고에 대한 보험회사 내부통제(자체심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업계 현안에 대한 외부 법률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세부적으로는 ▲대체투자 및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내부통제 강화 ▲브리핑영업 등 영업행위 유의사항 안내 ▲내부통제 우수사례(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광고물 점검 강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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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험사가 향후 자체적으로 취약요인을 점검 및 개선함으로써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부통제 워크숍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보험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는 한편 내부통제 관련 감독과 검사를 강화해 보험사의 자체 리스크관리 능력 및 보험소비자 보호 체계를 확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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