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신약연구소, 과기부 '우수 기업연구소' 선정
박찬희 C&C신약연구소 대표이사(오른쪽)가 20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서 수여식에서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으로부터 지정서를 받고 있다. (사진=JW중외제약 제공)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close 증권정보 001060 KOSPI 현재가 29,450 전일대비 550 등락률 -1.83% 거래량 47,168 전일가 30,000 2026.05.18 11:02 기준 관련기사 JW중외제약, 세계 희귀의약품 총회서 희귀 소아 뇌질환 신약 후보 비임상 결과 발표 JW중외제약, 숙취해소제 '가네톡톡 숙취해소 스틱' 출시 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 아시아 5개국 임상 3상 마지막 환자 투약 완료 은 연구 자회사 C&C신약연구소가 국내 산업계의 연구·개발(R&D) 경쟁력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2년 하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 사업은 과기부가 연구 역량과 기술혁신 의지·활동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벤치마킹 모델로 육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되면 3년간 지위가 유지되고 지정서 및 현판 제공, 정부 포상, 국가 R&D사업 선정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C&C신약연구소는 JW중외제약과 로슈 그룹 산하 주가이제약이 1992년 설립한 국내 최초의 한·일 합작 바이오벤처다. 이후 2020년 JW중외제약의 100% 자회사로 편입됐다. 2010년부터 자체 연구 과제를 수행한 C&C신약연구소는 화학·생물정보학 기반의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클로버(CLOVER)’를 통해 혁신 신약(Frist-in-Class) 후보 물질을 발굴하고 있다.
C&C신약연구소는 종양, 면역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총 10종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이 중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URC102)’,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 항암제 ‘JW2286’ 등 3종은 JW중외제약에 기술을 이전했다. JW1601과 에파미뉴라드는 이후 2018년, 2019년 각각 덴마크 레오파마, 중국 심시어제약에 기술수출됐다.
현재는 세포의 성장과 변이, 증식 등을 조절하는 STAT(1~6) 단백질 타깃의 신약 탐색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STAT3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STAT5 표적항암제(혈액암), STAT3-ADC 항암제(고형암) 등의 신약 파이프라인이 있다. 싱가포르 과학기술청(A*STAR) 등 글로벌 연구기관, 바이오텍, 병원과의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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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희 C&C신약연구소 대표는 "연구소의 R&D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바이오텍으로 성장한다는 비전 달성을 위해 역량 강화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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