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11월 FOMC '매파적'…삼성전자·SK하이닉스 2%대 하락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반도체 대형주가 2%대 내림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인상 속도 조절을 시사했음에도 전반적으로 매파적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온 탓이다. 최종 금리 수준이 기대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반도체 투자심리도 위축됐다는 설명이다.
3일 오전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87,000 전일대비 16,500 등락률 +6.10% 거래량 20,032,304 전일가 270,500 2026.05.18 11:02 기준 관련기사 경제6단체 "삼성전자 파업계획 철회해야…국가적 기회 손실" 반도체 쏠림 완화 전망…하반기는 비IT 업종에도 주목해야 코스피, 장중 3%대 하락…7300선 내줬다 는 전일 대비 2.18%(1300원) 하락한 5만8400원에 거래중이다. SK하이닉스는 2.72%(2300원) 내린 8만22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궁극적인 금리 수준이 예상보다 높을 것이라는 발언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09% 급락했다. AMD와 엔디비아는 내년 성장 기대감으로 동반 상승했으나, 연준 발언 이후 각각 -1.73%, -2.39%로 하락 전환해 마감했다. 시장은 연준의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발언에 반도체주들이 하락 전환했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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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본부장은 "파월 연준 의장이 9월 전망했던 최종 금리 수준보다 더 높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은 외국인 수급에 부담을 줄 것"이라며 "고용보고서, 소비자물가지수 결과 등 변동성 확대 요인들이 즐비한 점도 부담이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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