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채권·CD 전자등록발행 규모 144조…전년동기대비 28%↑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3분기 채권과 CD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기업 등의 자금조달 규모는 약 144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8%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채권의 등록발행 규모는 약 131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2.5% 증가했다. CD 등록발행 규모는 12조3000억원으로 186% 급증했다.
채권 등 종류별 등록발행 규모를 보면 국민주택채 3조4000억원, 지방채 1조원, 금융회사채와 SPC채를 포함한 회사채 66조8000억원, 특수채 59조5000억원, 지방공사채 1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방채의 경우 총 1조원이 등록발행 됐는데 전년 동기 대비 28.6% 줄었다. 만기별 발행 규모는 만기 3년 초과인 장기채만 1조원가량 발행됐다. 채권만기별로 1년 이하 채권은 단기채, 1년 초과 3년 이하 채권은 중기채, 3년 초과 채권은 장기채다.
금융회사채는 총 48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3.4% 증가했는데, 만기별 발행 규모를 보면 중기채 22조6000억원(46.4%), 단기채 19조8000억원(40.7%), 장기채 6조3000억원(12.9%) 순으로 발행됐다.
일반회사채는 지난해 동기 대비 37.2% 감소한 9조8000억원이 발행됐다. 만기별로는 중기채 6조7000억원(68%), 장기채 2조7000억원(28%), 단기채 4000억원(3.6%) 순이었다.
지방사채는 지난해 동기 대비 33.3% 증가한 1조2000억원이 발행됐다. 만기별 발행 규모는 중기채 9000억원(75%), 단기채 2000억원(!6.7%), 장기채 1000억원(8.3%)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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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채는 같은 기간 42% 증가한 59조5000억원으로 나타났는데 단기채는 25조9000억원으로 43% 늘었다. 중기채는 24조4000억원으로 41%, 장기채는 9조2000억원으로 15.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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