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간 이준석 "사심없이 당 지켜온 분들께 할 이야기 많아"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울릉도를 찾아 당원을 만났다고 밝혔다. 성 상납 및 증거 인멸 의혹으로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이후 10여일 동안 이 대표는 지역 방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대표는 25일 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코끼리 같이 생긴 바위와 나리분지를 둘러서 울릉도의 당원들과 대화를 나눴다"며 "울릉도에서 단 5명의 당원이 저를 만나고자 해도 다 찾아가겠다"고 했다. 이어 "오랫동안 사심없이 당을 지켜온 당원들에게 제가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표는 24일 경북 포항을 방문해 한 치킨집에서 지지자들과 번개 모임을 하는 등 TK(대구·경북) 지역을 순회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AD
이 대표는 제주, 목포, 광주, 순천, 창원, 진주, 부산, 춘천, 충주 등 호남과 강원, 충청 지역 일대를 돌며 장외 정치를 이어가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