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스릴러' 등 상위권

코르티스.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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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르티스의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3위에 올랐다.


17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코르티스는 이번 주 톱10 중 3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냈다. 지난해 9월 발표한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COLOR OUTSIDE THE LINES)'가 기록한 15위를 12계단 뛰어넘었다.

이는 프로젝트팀을 제외하고 K팝 그룹 중 데뷔 이후 가장 짧은 시간에 '빌보드 200' 톱3에 진입한 기록이다.


이번 앨범은 총 8만7000유닛을 기록했다. 실물 음반 판매량은 8만1500장이며,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는 5500장이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지난주 7위에서 한 계단 내려온 8위를 기록했다. 8주 연속 상위 10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차트 1위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노아 카한의 '더 그레이트 디바이드'가 차지했다. 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록 앨범이 3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은 2013년 멈포드 앤드 선즈의 '바벨' 이후 처음이다. 2위는 10만유닛을 기록한 컨트리 신예 엘라 랭글리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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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영화 흥행으로 주목받는 마이클 잭슨의 앨범도 상위권에 머물렀다. '스릴러'는 5위, '넘버 원스'는 6위를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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