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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유상증자 규모 21조1393억…전년대비 21.5%↑

최종수정 2022.07.12 15:19 기사입력 2022.07.12 15:19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상장법인의 유상증자 발행규모는 21조1393억원으로(219개사) 전년동기(231개사, 17조3953억원)대비 21.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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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선 39개사가 17조578억원 규모로 유상증자에 나섰는데, 전년동기(42개사, 13조8047억원)대비 회사 수는 7.1% 감소했고 금액은 23.6% 증가했다. 코스닥시장에선 156개사가 3조9945억원 규모로 유상증자에 나섰는데, 전년동기(166개사, 4590억원) 대비 회사수는 6% 줄었지만, 금액은 15.5% 늘었다. 코넥스시장에선 24개사가 870억원 규모로 유상증자에 나섰는데, 전년대비 회사수는 4.3% 증가했고 금액은 33.9% 줄었다.


배정방식별 금액 규모로 보면 일반공모방식(51개사, 11조4250억원), 주주배정방식(7조765억원, 28개사), 제3자배정방식(145개서, 2조6378억원) 순이었다.

유상증자금액 규모가 가장 컸던 회사는 LG에너지솔루션 으로 10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는 3조2007억원, 두산에너빌리티 는 1조1477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유상증자 주식수가 가장 많았던 회사는 대한전선 (3억8800만주), 두산에너빌리티 (8287만주), 비보존헬스키어(6413만주)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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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상장법인의 무상증자 발행규모는 5억271만주(52개사)로 전년동기대비(83개사, 9억2800만주) 대비 각각 37.3%, 45.8% 줄었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선 12개사, 5697만주가 발행돼 전년동기대비(20개사, 1억2000만주) 대비 각각 40%, 52.5% 줄었다. 코스닥시장에선 40개사가 4억4574만주를 발행했는데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33.3%, 43.9% 감소했다.

무상증자 주식수가 가장 많았던 회사는 노터스 로 6244만주를 발행했다. 이어 조이시티 (2277만주), 덕산하이메탈 (2271만주) 순으로 나타났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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