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람회 유치전략회의' 개최…유치전 본격화

발언하는 윤석열 대통령
    (부산=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30 부산엑스포 유치지원위 전략회의 및 민간위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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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윤석열 대통령 (부산=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30 부산엑스포 유치지원위 전략회의 및 민간위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5.31 je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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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세종=이준형 기자] 정부가 2030 세계박람회 유치전을 본격화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직접 세계박람회 개최 신청지인 부산에서 유치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부산에서 '2030 세계박람회 유치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내년 11월로 예정된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정부의 유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이창양 산업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이날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범국가 유치전략'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산업부는 다음달 중 국무총리 소속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를 신설한다. 민간 유치위원회와 정부 유치위원회를 통합해 범부처 유치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산업부는 유치위 신설을 위해 다음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제정할 계획이다.


기념촬영하는 윤석열 대통령
    (부산=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지원위 전략회의에 이어 열린  민간위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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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하는 윤석열 대통령 (부산=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지원위 전략회의에 이어 열린 민간위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5.31 je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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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민관 해외 네트워크를 총동원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산업부는 정부, 기업,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4대 협력채널을 활용해 세계박람회를 주관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170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유치전을 펼칠 방침이다. 산업부는 내년 3월 BIE 현지실사와 2030년 5월 박람회 개최 시기에 맞춰 개최 부지 등 박람회 기반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외교부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교섭 계획'을 발표했다. 외교부는 고위급 인사의 외교 행사에 부산 세계박람회 지지를 필수 의제로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외교부는 BIE 주요 회원국에 인지도와 영향력을 갖춘 인사를 부산박람회 특사로 파견할 계획이다.


외교부는 주요 국제행사는 물론 105개 재외공관을 활용해 유치 활동을 강화한다. 외교부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업해 시너지 효과를 강화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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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략회의와 함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회' 출범식도 개최됐다. 최 회장이 위원장을 맡은 유치지원 민간위에는 대한상의를 비롯해 삼성, SK, 현대차 등 국내 주요 기업이 참여한다. 유치지원 민간위는 비즈니스 포럼 등을 통해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지원한다.


세종=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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